육백마지기를 찾아서 차박을~~^^♡♡ 육백마지기 육백마지기 하여서 바다를 가려다 요즘앤이 귀찮다는 말을 자주하여 그래도멋진곳이 있어야하는데. 생각중에 안가본 육백 마지기가 떠올라 가자고 하니 오랜만 못이기는척 짐을 챙긴다. 집에서 12시경 출발을 나오니 강원도로 향하는 도로는 막혀있다 네비는 4시간 30분 오랜만에 구)3번국도 광주도 들어가며 미탄으로 향했다 사진에서 보듯 꼬불 꼬불 우거진숲속 산길을 올라가는 재미가 넘멋지고 즐겁다 숲으로 난 고갯길을 오르는듯 하다.다만 경사가 심해 우리 애마가 힘들어하는 듯하다 그런데 우린 미탄으로 올라올때 아름다운 고갯길을 멋지게 혼자 올라왔는데 정상능선에오니 다른곳으로올라온듯 차가 많다 내려갈때 그길로 가야겠다. 백패킹으로 정상의 캠핑을 많이 다녀봤지만 사실 백배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