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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벙개여행 소양호 청평사

어제 토요일 별안간 오늘 뭐할까 싶다. 대부도 붕어낚시를 가려하다가 춘천이 생각난다 it청춘열차 2층에 타고 춘천가서 송어회를 먹고오자 싶은 생각이 들었다 앤에게 춘천에 갈래하니 오케이가 떨어졌다. 예전부터 송어회 타령하던 친구 친구에게 남춘천 송어회 먹으러 가자고 하니 간단다 그래서 앤에게 청춘열차 2층을 예약하라 하였더니 자리가 없단다. 당연 있을리 없다 싶다 그래서 춘천행 청춘열차 1층 9시18분을 오는게 6시 28분은 2층에 자리가 있는데 좀 떨어졌다 한다. 그래도 2층을 예약을 하였다 한다. 굿~~ 친구는 성남에서 용산역에서 출발앞뒤로 앉다보니 예전 기차여행엔 마주보고 앉았는데. 요즘 그렇게 안되나 싶다. 옆에 의자 아래를 보니 발판이 보인다 의심스러워 친구보고 일어나라하고 밟고 돌려보니 의자가..

*~~여행♡산책 2024.04.21

청와대 산책 2

청와대 2 1편에서 청와대를 돌았다면 2편은 청와대 뒷산을 돌고 시내 트래킹이다. 청와대 춘추관으로 나와 춘추관옆 청와대 담장길을 따라서 청와대 전망대로 청와대 담장길을 한바퀴돌아 국립 박물관 경복궁 담을 돌아 역사박물관을 들러 광장길로 시청으로~ 헬기장 출입구에서 청와대 춘추관 옆으로 청와대 전망대로 춘추관돌담과 꽃길이 어우러져 데이트 코스로는 너무 좋다 조용한 청와대 담장 꽃길을 따라서 오르니 그저 좋다 뒤돌아보아도 오르는이 없어 더좋다 이찌보면 꽃길이다. 벗꽃이 만발하였다면 더 좋을수 있겠지만 꽃잎이 뒹구는 꽃길도 운치있다 꽃잎이 떨어져 예쁘게 둥굴고 조용하다 날리는 꽃눈이 좋다 백악정앞에서 멀리 남산타워가 보인다 잠시 쉬었다 백악정을 지나 한참 오르니 청와대에서 올려다 보았던 청와대 전망대가 나온..

카테고리 없음 2024.04.14

청와대 산책

청와대 1 권력의 역사 집권의 역사 모든 역사가 숨어있던 청와대 국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나는 아니다 나라를 상징하고 있는 나라를 이끌고 있는 대통령이 머물러 있어야 하는 곳으로 본다. 또한 복잡한 빌딩보다 조용한 정원이 있는 곳이 사람에게 평온을 준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빌딩정치가 아니라 조용하고 평온한 정원정치를 해야 본다. 역사의 뒤안길로 돌아서있는 청와대 대한민국을 대표하던 청와대 윤석렬 정권이 바뀌면서 천공도사의 말을 들었는지 건진법사나 무당의 말을 들었는지 그건 모른다. 언론과 여론이 시끄럽게 떠들 뿐 집무실이 용산으로 나갔다. 이유는 알 수 없다. 그 역사 속에 청와대를 앤과 산책하기로 하였다. 인터넷으로 9시부터 10시 반을 예약하고 늦어서 전화를 하니 오후시간으로 다시 예약하면 된다..

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 모두가. 치르는 민주주의에 꽃 선거 다수주의라는 이름으로 패거리라는 맹점도 있다. 정치라는 것은 보수와 진보가 뜻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무조건 보수 무조건 진보가 있다. 옳고 그름을 따지지도 않고 난 보수야 난 진보야! 하고 따라가는 패거리가만의 무조건 여 무조건 야 라는 정의롭지 못한 안타까움도 있다. 정치로 인하여 한번의 상처나 아픔 정의롭지 못한 한번의 현실이 보수나 진보 그들에게서 국민은 떠나게 된다. 이번 선거는 무소불위 윤석렬 정권을 심판하는 국민들의 선택이 되었다. 그러나 영원한 보수는 보수를 찍고 영원한 진보는 진보를 찍는 중도층이 심판하는 투표가 된것이다,, 중도가 보수를 떠난것이다 이제는 모든것을 떠나 현실처럼 네편 내편이 되고 말았다, 특이한것은 출구조사가 많이 틀린것이 눈에 띄었..

도비도 바다로의 차박캠핑

올해 처음 서해안으로 낚시겸 간다고 일정을 잡았다가 일정이 어긋나 투표를 하고 대전서 서울온 띠리아빠가 캠핑하며 보자하여 영종도로 갈까하다 당진 도비도로 잡았다. 어찌 먼길 내려갈건데 그래도 가까운곳으로 조망좋고 요즘이면 꽃도 피고 잔디밭에서 힐링하고 시퍼서이넓은 곳에 좋은 자리를~~^^ 다 좋다 햇살 따스하고 너무좋다소나무밭에 잡으려다 바다 바람이 좀찬거 같아 차를 세워 바람을 막고 잔디밭에 쉘터를 쳤다. 아주 조아 조아~~ 오랜만에 찾은 도비도 햇살 따스한 봄날에 낚시도 할겸 왔지만 그것보다 편히 힐링하며 무거운 짐 내려놓고 조용히 편히 쉬고싶다 날씨가 너무좋아 어렵지만 아니 꿈에라도 몸도 마음도 여유롭게 모든걸 내려놓고 따스한 햇살아래 며칠쉬고 싶어진다. 푸른 잔디밭에 뒹굴며 뛰어놀고 싶을정도 날씨..

예봉산 봄에피는 야생화

2009년 4월 9일 봄날에 등산로 한곳을 지나치다 쓰러져 썩은 고목나무 아래에 예쁘고 귀여운 이름모를 야생화를 발견 하였다. ♡2009년 청노루귀사진 내가본 꽃중에 세상 최고로 예뻣다 너무나 귀엽고 앙증맞게 피어있었다. 그래서 산행을 하다말고 그꽃에 빠져 디카를 수없이 눌러댔다 빨리 안오냐는 앤의 소리도 귀에 들리지 않았다. 너무나 귀엽고 예쁜 꽃송이 두송이의 꽃은 나를 야생화의 예쁜 세계로 불렀던것이다. ♡2009년 청노루귀♡ 그 이름이 청노루귀 ♡2009년 흰 노루귀 흰노루귀였다. 지금도 그토록 예쁜 청노루귀를 담아보지 못했다. 사진의 전문가는 아니지만 카메라를 메고 이산 저산 봄꽃을 찾으러 다니기도 하였다. 그래서 오늘도 처음으로 보았던 예봉산으로~ 오늘도 세상을 잊은채 5시간여 계곡을 뒤지며 봄..

*~~여행♡산책 2024.03.30

두물 머리 산책

산수유 하면 백사면이 소문이나 있다 수도권에 가까이가서 봄의 전령사 산수유를 보고 즐겁게 하루의 피크닉을 즐길수 있는 좋은곳이다 여유있는 양평을 즐겼으니 두물머리로 가자니까 그래도 집사람이 온김에 가까우니까 가서 보고 오잖다. 그러나 차가 밀려 도저히 들어갈수없어 안들어가고 두물 머리로 차를 돌렸다 두물머리 산책 주읍리로 내리로 백사면을 갔는데 오후가 되면0 #가고싶은장소 많이 보고 차는 양평우 두물머리로그렇게 친구와 함께 행복한 히ㅣ루를 즐겼다. 늘그렇듯이 행복은 나에게 있는거이다.. 또한 스트레스도 나에게 있는것이다.

*~~여행♡산책 2024.03.27

양평 내리 산수유 축제.

양평내리 산수유 꽃길 주읍리를 돌아보고 내리로 향하였다 들려오는 각설이 타령이 멀리서 들려오고 가로수부터 곳곳에 산수유가 꽃을 피우고 있다 오후라 그럴까 가로수도 많이 노란색으로 반기는듯하다. 내리 들어서니 골짜기 마다 피어있는 꽃들이 정겹다 주차장과 화장실을 잘해놓고 반기는듯하다. 백사면에 비해서 개군면이 조용해서 여유롭고 너무좋다.

*~~여행♡산책 2024.03.26

양평 주읍리 산수유

양평 산수유 봄꽃여행을 다녀왔다. 주읍리 산수유의 아름다운 자태와 쿨벌들의 화호하며 춤추는 풍겨을 담아보았다. 영근 부부와 우리부부~~^^ 달리는 길가에 가로수들이 아직은 조금은 이른냥 움추리고 꽃망울을 끌어안고있다. 주읍리로 가서 일단 동네 어귀에 차를 대고 보니 친구가 배고프다고 밥먹으러 가잔다. 일단 먹고나면따스해서 끛들이 더 예쁠것 같다 차를돌려서 올때보았던 식당으로 가서 아침을 먹었다. 깔끔한 가정식의 맛집이 었다. 맛나게 먹고 다시 주읍리로 날씨가 따스해 지면서 꽃망울 터지는 소리와 꿀벌들에 노래가 들려온다. 거기에 장단 마추는 참새와 들새들에 노래가 울려퍼진다 그소리에 셧터를 누르니 왜일갸ㆍ까 작가가 된기분이다 그렇게 행복한 시간으로 고뇌를 잊은채 주읍리를 돌아보았다

*~~여행♡산책 2024.03.24

내삶의 가장젊은 이시간 오늘이라는 또 한장의 추억을 남겨보면서 삶의 조용함을 찾아 계곡을 찾았네요. 늦은 봄꽃을 찾고 싶고 계곡의 새소리 물소리 듣고싶어 멀리가 아닌 동네계곡을 찾아갑니다. 깊은산속 계곡에 외롭게 홀로핀 꽃이 나를 기다렸다는 듯 밝은 미소로 나를 반긴다.마치 나의 외로음을 달래려는듯 왜 이제 오냐고 따지는듯 해도 그미소는 행복을주는 바람꽃이다~~^^♡♡ 보름전까지만 하여도 눈속에서 캠핑을 즐겼는데 벌써 바람꽃은 2024년 마지막 바람꽃이 아닐까. 세상은 기다려 주지않는것이 있다 그 대표적인것이 시간이다.기다려주지 못하고 세월의 뒤안길로 멀어져가는 그꽃은 바람처럼 사라지는 바람꽃이다. 이 꽃피는 계곡이 조용히 백패킹하는계곡이다 얼마전인가 아이들과 일가족이 백패킹을 하고 나오는것을 보았다.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