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과♡백패킹 138

내삶의 가장젊은 이시간 오늘이라는 또 한장의 추억을 남겨보면서 삶의 조용함을 찾아 계곡을 찾았네요. 늦은 봄꽃을 찾고 싶고 계곡의 새소리 물소리 듣고싶어 멀리가 아닌 동네계곡을 찾아갑니다. 깊은산속 계곡에 외롭게 홀로핀 꽃이 나를 기다렸다는 듯 밝은 미소로 나를 반긴다.마치 나의 외로음을 달래려는듯 왜 이제 오냐고 따지는듯 해도 그미소는 행복을주는 바람꽃이다~~^^♡♡ 보름전까지만 하여도 눈속에서 캠핑을 즐겼는데 벌써 바람꽃은 2024년 마지막 바람꽃이 아닐까. 세상은 기다려 주지않는것이 있다 그 대표적인것이 시간이다.기다려주지 못하고 세월의 뒤안길로 멀어져가는 그꽃은 바람처럼 사라지는 바람꽃이다. 이 꽃피는 계곡이 조용히 백패킹하는계곡이다 얼마전인가 아이들과 일가족이 백패킹을 하고 나오는것을 보았다.언..

발왕산 백패킹 용평

발왕산 겨울나라 설국 상고대 백패킹 몇주전에 들렀다가 한바퀴 발왕산을 돌아보고 늘 백패킹 가고 싶었던 발왕산을 돌아보니 다음 대설주의보 내리면 달려가자 했는데 이번에 폭설이 내렸다 먹거리 챙기고 오랜만에 배낭을 꾸렸다. 기대가 많은 만큼 설경이 좋은 하루다 용평입구에 쌓인 눈을보니 대박이다.정상에 오르니 백설의 세상이다 완전 설국이다. 잘왔다 최고다 내일 아침이 기대된다

서오지리 연꽃단지 빙어낚시

서오지리 연꽃단지 빙어낚시를 다녀왔다. 텐트가 난리다 바람에 칠수가없고 돗자리가 날아가고 옆에텐트가 사진처럼뒤집히고 도저히 어쩔수없이 앙카를 구해야겠다.다행히 선뜻 주셔서 텐트를 칠수있었다 도착하자 텐트를 설치하려니 빙판에 바람이 장난이 아니다 바람에 텐트가 뒤집히고 나도 치려니 바람과의 전쟁이한참하다 앵커가 없어 고정이 안되어 철수하는 분에게 4개를팔라해서 4개를4만원주고 텐트를 고정시키고 칠수있었다 옛날을 생각하여 공지를 올리고 10명정도 모일거라을 예상하였지만 아니었다 투가리형님 도리뱅뱅이 들고오혀서 낚시도 좀하시고 15마리 정도 잡고 다녀가시고 몽돌형님이 오셨다 텐트에서 따스하게 좀 좁지만 훠궈를 형수님의 손맛으로 맛나게 하여 술한잔에 회포를 풀면서 삶의 보따리를 풀면서 긴시간이 즐겁게 흘렀다. ..

만항재 운탄고도

만항재 운탄고도 를 몇년전에 왔다가고 오랜만에 아니 스타를 끌고 처음 안에까지 들어왔다. 운탄고도 하면 정선에서 태백 삼척까지 광부들이 채굴한 석탄과 광물을 나르던 산속에 도로이다. 그 어둠 땅속 깊은곳에서 살자고 ~~ 많은분들이 석탄가루를 마시고 진폐증 환자가 되어 지금은 많이들 돌아가셨다. 운탄고도1330이라고 숫자를 붙여 홍보하고 있는데, 1330은 운탄고도 구간에서 가장 높은 곳이 만항재인데, 만항재의 해발고도가 1330m이기 때문이다. 만항재는 한국에서, 일반인이 자동차로 올라 갈 수 있는 가장 높은 위치라고 한다. 강원도 영월, 정선, 태백, 삼척은 1960대부터 1980년대까지 석탄과 각종 암석, 석회석 등의 탄광 활동이 왕성했던 우리나라 초기 산업의 시작점인 곳이다. 1980년 대 말 탄광..

육백마지기 평창 24년 첫캠핑

겨울 여행을 평창으로 바위공원 강원수산 송어횟집 육백 마지기 차박으로 출발하기 전 천사앤에게 물어본다. 이번 캠핑은 어디로갈까? 지난번 춘천가서 송어회를 못먹었으니 평창이나 춘천 아니면 운탄고도 어디로 갈까 ? 늘 그렇다 ? ♡가기싫어~~ :평창이나 춘천 어디로 ♡ 당신 가고싶은데로 알아서가? :매번 똑같은 답이여. ♡응 알아서 가라고. :우린 늘 그렇게 출발한다. 내일 주말에 추워진다는데. 석유난로 챙기고 기름통에 남은기름 챙겨서 달려왔다. 본래 운탄고도를 가려다 다음으로 미루고 아무도없는 산정상에서 바람과 추위에 행복한 차박을 즐겨본다. 다음주는 춘천 서오지리 연꽃단지앞 빙어낚시나 들렀다가 화천 산천어축제에 가볼까 계획을 잡아봅니다. 24년의 첫번째 캠핑 강원수산 송어횟집과 육백마지기를 돌아보는 것으..

동네계곡 5차는 신상균 친구와바캉스

오늘은 폭우로 전국이 피해로 심각한 주말이다. 괴산땜이 월류도있고 아랫쪽은 홍수로 난리고 오송 지하차도 침수로 몇명이 죽었는지 배수작업하고 빨리구조를 못하고 있다. 그래서 안나가려다. 오전에 엄마병원에 복숭아 자두가 먹고 싶다고 하셔서 사서 갔다오고 신상균친구와 점심먹으러 가자하였다 병목안 안에 개천쪽 오리백숙집으로 갔다. 맛은 나는 좋았다. 맛나게 먹고 계곡트래킹을 하려고 끝에 주차장에 차를세우고 군부대수암봉갈라지는곳까지 올라갔다 내려와 나의 핸드 드립커피를 내려 한잔하고 동네계곡에서 두번째 나의 핸드드립커피를 마시며 피자를 주문 맛나는 피자를~~~~배달 피자까지 멋진 동네계곡 바캉스였습니다

동네 계곡을 2차

땀흘리며 일이 끝나고 무더운 토요일 12시까지 배송을 도와주고 집에와 샤워하고 오침을 하고 방콕에서 뒹글러보다. 저녁을 먹고 지난주에 이어 시원한 계곡을 찾았다. 지난주보다 전체차량이 많았다 상류쪽에는 3대 지난주보단 적었다 하류쪽은 무척많다. 도착해보니 2~3일 비가와서 계곡 물소리가 너무좋다. 밤하늘에 언제나 그렇듯이 별들이 속삭이고 속삭이다 꿈을 꾸면서 하루밤을 보내고 왔다. 밤하늘의 별들과 속삭이고새들이 잠을 깨우며 노래하니 행복한 하루의 시작이다.나의 잠자리 구간이다.다리밑 물가들숲속 산책로 총구간이 산길샘(나드리)로 찍어보니 1키로 10m터로 나온다. 아주 부드러운 산책길로 너무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