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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삼형제 친구 김포

오늘도 용인에 엄마 면회날이다. 11시반 병원에 도착 엄마목에 작은 비지혹이 생겨있어 잘짜주었다. 다행히 피도 많이 안나고 잘 되였다. 엄마 모시고 나와 식당갔다가 카페서 커피한잔하고 놀다가 왔다. 과일이나 간식은 하나도 안사갔다. 돌아오는길에 친구들과 김포양촌 갈비집으로 식사후 대명항 들러 산책을하고 즐거운 주말을 마무리 하였다. 꽃갈비살과 육회. 갈비살로 맛나게 먹고 김포 대명항으로 산책을 ~~늘 건강하게 삶의 행복을찾으며 여유있는 삶을~~^^

카테고리 없음 2024.07.21

동대문과 방산시장 산책

차박을 하려니 여름되니 해충들이 설친다. 방충망 재료를 사러 방산시장을 돌아서 구했다. 먹거리 시장으로도 유명한 방산시장 방충망 천을 5마 사서들고 먹거리 집에 앉았다. 횟집이다. 회는 모듬회로 광어 멍개 연어 새꼬시 소라 문어다. 생각보다 찰지고 싱싱한 맛이 너무좋았다. 1인분 만원이다.맛집이다. 맛나게 먹고 따끈한 수제비가 생각나 물어보니 옆집 가보세 비빔밥의 맛집으로 방영된 시장맛집 가보세 였다. 손수제비 9000원 주문과 만두를 주문 맛나게 먹고 동대문을 돌아 강아지 델구 다니며 전철타고 돌아왔다.

카테고리 없음 2024.07.21

수리산 계곡에서

해는지고 이제는 저녁이 되니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 도덕적 ?의식 수준도 안되는 것들이 차박을 다닌다고 강아지 델구 집사람과 왔다 준비를 잘하여 왔는데 중요한건 물이 하나도 없이 왔다. 다행히 육수와 찰밥으로 점심을 해결하였다. 샐러드에 얼음 육수와 초장으로 냉국을 만들면 여름용 시원한 냉국이다. 바로옆이 시원한 계곡이다. 많은 사람들이 올더위를 식히러 올것이다. 나는 잠시 발만 담그고 물막이 장난만치다 올라왔다. 계곡옆 두꺼비도 어슬렁거리며 나와 잠시 인사하고 숲으로 자리를 옮긴다수암봉을 앤과 아지가 올라갔다와 얼음과 샤인 머스켓 망고 음료로 시원함을 함께 달랜다.해는지고 이제는 저녁이 되니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 도덕적 의식 수준도 안되는 것들이 차박이라고 아지가 산을 다니더니 피곤해서 무릎에서 ..

오른쪽눈 백내장 수술

서울 연세안과 백내장 수술 오늘이 오른쪽 눈 수술날이다. 디지털로 32길79 조영빌딩 7층 서울 연세안과. 시간은 9시 40분 수술시간은 15분에서 20분이란다. 수술렌즈는 다초점 렌즈로 하기로 하였다 일반 렌즈는 2~30만원인데. 다초점은 300만원 이란다. 아침 일찍 평소처럼 출근을 해서 모든업무를 지시하고 일찍집에 들러 병원으로 왔다 수술은 약 15분에서 20분 걸렸다. 통증이 생가보다 많이 심하다. 안대를 끼고 회복실에서 대기중이다. 3시반경에 나가려고 한다. 6시간 만에 퇴원하였다. 약물을 주는데 하루 2번 6번 6번 넣는 먁물이 3가지다 안넣으니 어지럽고 머리가 이상해진다. 시간마춰 잘 넣어야겠다.

카테고리 없음 2024.07.12

구름산~도덕산 트래킹

오늘은 6530버스를 타고 밤일 마을 입구에서 하차 9시30분 구름산을 오르고 도덕산 폭포 출렁다리 야생화 단지로 내려와 시민회관쪽으로 1시30분 건너가 504번을 타고 마리오 까지 와서 하차 집으로 왔다. 날씨도 흐리고 조금은 습하지만 트래킹 하기 좋은 날씨이다. 다만 습으로 인한 미끄러움에 조심해야 한다. 나는 요즘 등산화 보다 위험하지만 편해서 크록스 샌달을 신는다. 오늘은 그 위험을 경험한 하루였다. 나무가지가 샌달을 뚫고 2cm 넘게 올나왔다 다행히 발가락을 피해 발가락 사이로 찔렀다. 천만 다행이다. 만일 발바닥 중간을 찔렸다면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그러고 습한 등로에서 미끄러져 엉덩 방아를 항상 안전 장비는 내몸을 보호한다.

카테고리 없음 2024.07.07

가고 싶은 섬 백패킹 낚시 취소

앗 날씨가 바쳐주질 않는다 며칠부터 벼르고 별러 이번 주말은 많으비가 안올거 같아 가고싶은 섬낚시를 예약하였다. 그러나 오후가려고 배낭과 먹거리 모든걸 챙겨 준비하고니서 혹시나해서 대부해운에 전화를 걸으니 오후배가 못뜬다고한다 이유는 모르겠다 비도 많이 안와서 좋다고 하였는데 바람이 많이 분다. 이런 황당한 일이~~^^ 결국 집에서 영화보며 뒹구는 뒹굴이가 되었다 아랫집 친구 신상균이 밥 먹자하여 마을버스 정류장 참치횟집에서 참치회덥밥 먹고와서 카페와 블로그 정리를 마쳤다.

귀찮아도 나이들면 운동을~~^^ 내얼굴이 어때서

오랜만에 석수역에서 하차 호암사로 집으로 앤과 우리집 강아지 하남이와 등산로를 따라 열심히 트래킹을 하였다. 약 4키로 정도되지 않을까? 힘들어 업드리며 쉬어가자는 하남이와 오후 약속을 위해 꾸준히 쉬었다 가다하며 집에 도착하였다.날씨가덥고 힘들어해 그늘 바위위에 올라가 업드리게 하고 쉬게 하였다바위는 그늘에 있으면 차고 시윈하다 하남이가 아주 좋아하는것을 볼수있었다.길을가다가 더우면 땅에 업드리던 하남이가 생각지도않게 돌위로 올라가더니 업드린다. 나는 깜짝 놀랐다. 바위에 두번 올라가게 하여 쉬게하였더니 학습이 된것이라 볼수있다. 집으로 오는길에 도ㄱ산동동사무소 앞에서 경찰이 불신 검문을 신분증을 보잔다. 생전처음 황당한 일이다.신분증을 보자며 행불자나 가츨자 신고가 많아서라는데 이해가 안된다. 배낭메..

카테고리 없음 2024.06.30

송충이 아시나요?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마을 리조트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산다. 2012년 4월 29일 경자 친구들과 낚시갔다 리조트 산책길에 솔잎을 먹는 귀하고 귀한 반가운 송충이를 만났다. 오랜만에 보니 너무나 새롭고 기뻐 셔터를 눌렀다. 60년대에 해충방제로 잡던 송충이였는데. 그후 보지 못했던 송충이를 보고 너무 반갑고 좋아 사진에 담았다 나에게는 늘 소중하고 기중한 사진이고 자료이다. 10년이 지나니 블로그에서 검색이 안되어 다시한번 올림~~^^♡♡♡♡ 송충이 사랑한다

오늘은 은하수의 바다로

낚시캠핑의 나의 보금자리 바람이부는곳 그곳에는 오늘도 바람이 불고 파도가 친다. 오랜만에 신공 아우와 즐캠을 즐기러 기분 좋은 행복함을 즐기러 주말이라는 일상을 떠나본다.파도소리 벗삼아 자장가 되는 가고싶은 섬 바람부는 섬 바다가 그리울때 찾는 곳 멀리 작은 섬 동네가 보인다. 넷플리스 영화 촬영한다고 많이 시끄러워진 섬 그곳엔 나에게 아름다운 집과 행복을 가득 채워주는 보물 같은 작은 조용한 섬이다. 인심좋은 섬 그곳에의 밤낚시의 역사를 기다리며 김치찌개에 우선 맛을 실어본다 맛나게 점심을 김치찌개 백반으로 배를 채우고 뜨거운 햇살을 피해 집을 짖고 오침으로 단잠을 청한다. 달고도 단 잠이다. 잠결에 대형파도가 밀려와 방파제에 부딛히는 소리에 너무 놀라서 둘은 잠에서 깨어 휘둥그래져 바다를 바라보았다 ..

장모님이 나비처럼 날아 영면에 드셨다 6월 9일 밤10 시 20 분경

민둥산과 삼탄을 다녀와 잠자리에 누우려니 어머님의 영면소식이 들려왔다. 낮에 앤이 어머님의 사진을 보여주었다 평소에 안보여 주더니 마지막 모습이라 보란듯이 야윈 어머님모습이 가슴아팠다. 오늘 어머님이 영면에 드셨다. 나를 사랑해 주시고 오로지 6남매 자식들 3남3녀를 잘 키우시고 85세 나이로 2024년 6월 9일 밤10시10분 하늘 나라로 가셨다. 천국에 가셔서 먼저가신 아버님 만나셔서 천국의 낙원에서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편히 잠드소서. 어머님이 흰나비가 되여 제대앞에서 날아다니다 어디론가. 가시는것일까? 새벽 한시경 제단앞에 아름다운 흰나비가 날아 다는것을 보고 놀랐다.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아쉽다세상살며 제대앞에 흰나비가 날아다니는것은 처음 우리가족들이 여러명이 보았다. 사진을 못담은게 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