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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산~도덕산 트래킹

낚시과 날다람주 2024. 7. 7. 18:06

오늘은 6530버스를 타고 밤일 마을 입구에서 하차 9시30분 구름산을 오르고 도덕산 폭포 출렁다리 야생화 단지로 내려와 시민회관쪽으로 1시30분 건너가 504번을 타고 마리오 까지 와서 하차 집으로 왔다.
날씨도 흐리고 조금은 습하지만
트래킹 하기 좋은 날씨이다.
다만 습으로 인한 미끄러움에 조심해야 한다.
나는 요즘 등산화 보다 위험하지만 편해서 크록스 샌달을 신는다.


오늘은 그 위험을 경험한 하루였다.
나무가지가 샌달을 뚫고 2cm 넘게  올나왔다  다행히 발가락을 피해 발가락 사이로 찔렀다.
천만 다행이다. 만일 발바닥 중간을 찔렸다면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그러고 습한 등로에서 미끄러져 엉덩 방아를
항상 안전 장비는 내몸을 보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