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괴 국민학교 가장 즐거운 초등학교다. 뒤에는 매산이라는 동산이 있고 그곳에서 뛰어놀고 지금은 성모 성당으로 유명한 매괴 성당이 바로 우리의 놀이터인 때다. 신사터와 성당 친구들이 복사도 서고 성체 거동 때는 우리에게 큰 행사였다.'선배 수녀님과 동창 김대식 신부님도 우리와 함께 매괴 국민학교서 뛰어놀았던 곳이다. 5학년 때 폐교로 어린 마음에 폐교로 상처가 깊었던 곳이다. 그때 졸업을 못한 5학년 모임이 모여서 가고 싶은 사람만 여행 가자 지났지만 회갑여행 가자 모았던 걸 코로나로 못 가고 이제야 낚시와 산행이 좋아서 자주 갔던 제주도 고향의 친구들과는 영실 이후 가는 거라서 너무나 편하고 누구보다 즐거웠다. 다음 여행을 앤과 가족끼리 즐기러 가야겠다. ♥♥♥♥♥♥ 제주도 여행의 시작 업무 끝나고 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