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행복을 16

매괴국민학교 제주 여행

매괴 국민학교 가장 즐거운 초등학교다. 뒤에는 매산이라는 동산이 있고 그곳에서 뛰어놀고 지금은 성모 성당으로 유명한 매괴 성당이 바로 우리의 놀이터인 때다. 신사터와 성당 친구들이 복사도 서고 성체 거동 때는 우리에게 큰 행사였다.'선배 수녀님과 동창 김대식 신부님도 우리와 함께 매괴 국민학교서 뛰어놀았던 곳이다. 5학년 때 폐교로 어린 마음에 폐교로 상처가 깊었던 곳이다. 그때 졸업을 못한 5학년 모임이 모여서 가고 싶은 사람만 여행 가자 지났지만 회갑여행 가자 모았던 걸 코로나로 못 가고 이제야 낚시와 산행이 좋아서 자주 갔던 제주도 고향의 친구들과는 영실 이후 가는 거라서 너무나 편하고 누구보다 즐거웠다. 다음 여행을 앤과 가족끼리 즐기러 가야겠다. ♥♥♥♥♥♥ 제주도 여행의 시작 업무 끝나고 9시..

철영아들 정동성당 결혼식과 덕수궁 산책

은덕이와 철영이 둘째 이규성 아들 결혼식장인 정동성당 앞에서 만나기로 하고 서대문역에서 내려 식장에 들렀다. 정동성당은 아담하였다. 본래는 코로나로 회사에서는 다니지 말라고 계속 문자는 오고 힘들것 같았지만 그래도 안가면 철영이도 무척 보고싶은데 너무 서운할것 같아 오전에 일을 마치고 엄마 요양병원에 들렀다가 바로 식장으로 가려고 서둘렀다 은덕이도 회사 코로나로 어렵다 하였는데 그래도 나라도 혼자 가려고 하였다. 그래도 은덕이도 그럴것 같아 전화를 하니 역시 은덕이도 안가면 기분이 영 개운하지 않을것 같아 안가자니 ㅎㅎㅎㅎㅎ 오케이 설마가 사람 잡는 다지만 코로나가 걸리기야 하겠나 걸리면 운명이지 하면서 갔다. 예식 하는것을 보고 식사가 끝나고 정동길 카페골목으로 들러 덕수궁을 돌아보고 오랜만에 은덕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