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와♡낚시캠핑 321

추석여행 순창 선유도 안면도

6일간의 추석 연휴로 3박4일의 캠낚을 생각하고 계획을 잡았다. 첫날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무조건 남쪽만 생각하며 고속도로를 달렸다 김용호 부부와 캠낚이나 차박을 함께하며 가르쳐 주고 싶었기에 진도를 갈까 고흥을 갈까 여러가지 생각도 많았다 가면서 생각하자 무조건 가다가 어찌 순천으로 길을 잡게 되었다. 결국 낙안읍성 보성녹차밭 정원박람회 까지 돌고 차박지를 찾아서 늦은밤 와우해변으로 도착 새벽부터 빗방울이 떨어지는 하룻밤 보내고 밤에 비가 내려 일정이 늦어지고 무조건 선유도로 가려다 습지까지 가자하는 앤의 말을 듣고 습지까지 돌아 낚시는 생각도 못하고 새만금 너울 쉼터로 정신없이 가이드하면서 돌아돌아 도착 가는길에 바람소리형과 무명인 띠리아빠 호성이등 정보도 듣고 낚시를 할까 달렸다 몸은 지치고 낚시할..

풍도 갯바위 낚시

오랜만에 풍도를 팀원과 찾았다. 하루에 한번 오가는 배 교통이 너무 나쁘다 오랜만에 동호회 쫑이도 만났다. 배편을 예약하려다 주민표를 샀는데. 그것이 마지막표였다.마지막남은 표한장영흥대교 아래를통과풍도 선착장풍도도착 예전 2014년에 백패킹으로 처음 찾았던 풍도 민박집 사모님도 나도 낭를 많이 먹은거갔다. 백패킹으로 북배를 착는 백패커들이 좀 있었다. 배낭에 낚시대를 꽂고서~~ 오랜만에 풍도를 사랑하는 아우 쫑이는 도착하자 바로 포인트로 떠났다. 우리는 잠만자고 쉬고 저녁에 낚시하기로 요즘은 어디나 마찬가지로 유투버들이 쓸데없이 떠들어대 사람들이 많다바위민박 꽃게 바위민박 사장님이 어선으로 꽃게를 잡아오신 거였다쫑이표 농어쫑이가 도착하자마자 물때가 맞다고 농어포인트로 달려가 잡은 농어회(쫑이표 농어회)솔..

도비도 낚시캠핑

도비도 캠핑 호성아우님 공지 후기 오랜만에 만난 아우님들과 즐캠이다. 못난놈 아들 수원에 결혼식에 갔다가 내가 좋아하는 양띠 형님들과 식사하고 가느라 오후5시에 도비도 도착했다. 무척이나 보고싶었던 아우들과 캠핑이니 너무 기분이좋다. 얼마만일까. 오전에 일찍 도착해 있던 현진 아우와 종무 부부가 명당을 자리잡고 있었다 또한 호성아우가 자연산 광어와 우럭을 낚시가서 잡아왔다. 얼마나 멋진 하루이고 낚시 캠핑일까 너무 행복하다. 고기를 잡는게 낚시 꾼이지만 벗님들과자연을 즐기며 자연속에서 하루를 공유한다는것이 최고의 행복이 아닐까 싶다. 누구나 깨끗하게 즐겁게놀고 행복을 즐기면서 쉬었다 가고 빈자리 흔적없이 돌아가는 캠핑을 즐긴다. 개중에 캠핑족은 쓰레기 같이놀고 떠난후 뒤에서 쓰레기 같은 욕을 먹는다. 늘..

봄맞이 숭어낚시 캐스팅

숭어잡고 낚시캠핑을 즐겨볼겸 물때가 사리때가 좋아 늦었지만 지금도 가능할것 같아 가보기로 결정 앤과 둘이서 오지리도 둘러볼겸 가보았다.일이 끝나자 바로 출발 도착이 12시20분경대충가져간 채비라 그래도 첫캐스팅인데 걸었다 20여미터 끌려오다 비늘 한장남겨주고 나오니~~허탈하지만 즐겁다. 소리형이 대물숭어 한마리 끌어내는데 싸이즈가 다르다 그렇게 큰 숭어는 처음보았다. 예전에 안먹었던 숭어회도 오랜만에 맛을보니 맛은 좋았다다음주는 노지 좌대를 가보려 하는데 우럭이 인사나 해줄까. 우럭보다는 좌대 낚시 캠핑을 즐기고싶다.

대부도 차박

대부도 방조제 스텔스 차박으로 토일저녁 10시가 넘어서 집에서 출발 12시가 되어 도착 포근한 주말 밤을 느끼려고 나섰다. 평일과 다름없이 새벽에 일어나니 안개가 자욱한 일요일 새벽이다. 너무나 많은 안개로 비내린 아침같이 땅촉촉하게 물기가 흐른다. 간단히 아침을먹고 일단 대부도로 들어가본다. 혹시나 해서 챙겼던 민물대를 채겼는데. 냉이를 캐려다 없어서 지렁이를 사서 낚시대를 던져 보았다. 생명체없는 수로처럼 몇시간째 말뚝있던 꾼들도 한두명씩 자리를 뜨고 나는 한바퀴돌아본다고 메콰세콰이어길 옆을 돌아보았다. 이렇게 멋진 수로들이 여기있는줄 몰랐다. 붕어가 있고 잡히면 대박인데 낚시 흔적은 있어도 꾼들이 없고 조용하다.

남당항 청해낚시 뉴이일호

남당항 쭈꾸미낚시 청해낚시 뉴이일호 어선이 낚시배로하는 배다. 오늘인원은 8명 승선비 8만원 믹스커피 한잔도 없고 쭈꾸미 5마리씩 걷어서 라면8봉을 끌여주고 김치와 반찬서너가지 낚시가서 커피를 못마셔 보긴처음이다. 오늘 조과는 갑이 14마리 주꾸미 90여마리 잡은듯 날씨도좋고 다좋았는데 채비준비를 제대로못해 많이 못잡았다. 야광봉돌 야광애자 야광에기가 주위주로 잡히고 나는 흰색이 주로 잘잡힌다 야광봉돌도 없고 잡은조과에 감사할뿐이다. 많이 잡으신분들 약 130여마리 갑오징어는 내가 제일많이잡고 다른분들은 2~3마리정도 잡았다. #갯바위낚시캠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