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일상♧우리집 30

청와대 산책

청와대 1 권력의 역사 집권의 역사 모든 역사가 숨어있던 청와대 국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나는 아니다 나라를 상징하고 있는 나라를 이끌고 있는 대통령이 머물러 있어야 하는 곳으로 본다. 또한 복잡한 빌딩보다 조용한 정원이 있는 곳이 사람에게 평온을 준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빌딩정치가 아니라 조용하고 평온한 정원정치를 해야 본다. 역사의 뒤안길로 돌아서있는 청와대 대한민국을 대표하던 청와대 윤석렬 정권이 바뀌면서 천공도사의 말을 들었는지 건진법사나 무당의 말을 들었는지 그건 모른다. 언론과 여론이 시끄럽게 떠들 뿐 집무실이 용산으로 나갔다. 이유는 알 수 없다. 그 역사 속에 청와대를 앤과 산책하기로 하였다. 인터넷으로 9시부터 10시 반을 예약하고 늦어서 전화를 하니 오후시간으로 다시 예약하면 된다..

방콕/방굴러데시 어죽

방콕이라 방굴러데시나 할일없이 집에 있는다는 게 너무 힘들다. 나갈걸~~~ 토요일 출근하였다 강풍으로 날씨가 추웠는데 일요일은 더 춥다 해서 날아다니는 새를 잡아 새장에 갇힌 느낌일까? 온종일 바보상자로 영화만 이틀을 보다가 지루함에 질리고 질린다 집에 모처럼 있는다는 게 이렇게 힘들다니 그러니 나는 나가는 게 체질일까! 소화도 안되고 가슴도 답답하고 짜증 만난다 오늘도 TV이로ㅈ영화만 3편을 보고 나니 오후가 되었다. 어죽을 먹은 지 얼마 안 되었지만 어죽이 먹고 싶어서 물왕리 토담골을 들렸다 저수지 둑방길을 산책하고 돌아왔다. 어죽을 처음 접하게 되는 게 2011년 아산 현충사에 갔다가 종국친구가 이런 음식이 있는데 괜찮은데 먼 길 왔는데 내가 살 테니 먹으러 가잔다. 그래서 맛을 접하게 된 어죽음식..

현충일 오후 구름산

현충일 집에서 낚시 정리를하고 베란다 청소도좀 하고나니 앤 낚지볶음사준다고 가잔다 볶음을 먹고 구름산 잠깐 운동삼아 소화시킬겸 올라갔다 오잔다. 구름산을 데이트하며 산책하듯이 올라갔다.앤이 길에 떨어진 아기참새를 가져왔다. 물을 먹이니 잘먹는다. 탈수가 왔던거 같다. 물을 먹이니 째짹 소리도 내고 생기도 나는듯 날개짓도 잘해서 아기참새있던곳에 갖다놓으라하여 갖다놓으니 날개짓하며 나무위로 올라갔다는데 어미새가 먹이를 줄까싶고 고양이 밥이 안되야 할텐데 걱정이다. 내려오는데 무릅에 열이난다 하산하고나니 양다리가 나나 앤이나 후들거린다. 높은산 다녀온 다리같다 요즘 산을 안다닌게 너무 표시가 난다 ㅡ

엄마 엄마

왜인지 며칠전부터 나의 컨디션과 기분이 너무 가라않는다. 왜일까 싶다 그러더니 엄마의 안좋은 소식이 가슴을 찌른다. 달려가보면 늘어진 모습에 안타깝기만 하다. 그러시더니 나를 부르며 속주머니를 뒤적거리며 꼬기꼬기 비닐봉투에 말린 돈을꺼내 몇만원을 남겨두고 아들이라고 네가 갖고있어 하시며 건네주신다. 그때까지는 나는 몰랐다. 어머니는 자신이 이제 돈을 쓰기가 힘든것을 알으셨던거 같다. 이제는 돈을 못 쓰고 필요없지 않을까 싶다 생각을 하셨을까도 싶고 어찌 사진을 찍다보니 주머니를 뒤적거리는 모습이 더 마음아프다. 결국 공동 간병인실로 옮기든 다른병원으로 가든하는게 좋겠다는 간호사의 말에 옆병실 702호 공동간병인이 있는곳에 자리가 있을때 가라하여 얼떨결에 옮기기로하고 옮겨는 드렸지만 코로나로 매일 갈수있는..

2023년 설명절 성묘 아버지 매형 산소와 맛집 백암 건강사철탕집

아버지 산소와 매형 산소를 성묘를 다녀왔다. 누나들과 데레사 천사와 나 다섯이 음성을 산소를 갔다가 일죽으로 돌아서 오는길에 사철탕 맛집을 들렀다. 건강 사철탕 일명 보신탕집이다. 음식이라 생각하고 가족들과 오는길에 들렀다 새하얀 눈으로 덥힌 아버지를 산소를 바라보니 착하고 순한 깨끗한 아버지 성품처럼 새하야니 좋았다 일죽 용설리 매형산소에 들러 건강 사철탕집 요즘은 택배로 많이 나가는 집이다

대방어 송년회 년말 동서들과

오랜만에 제주도 깡통최선장 친구에게 전화가왔다. 올해 고기가 잘안잡힌다는 이야기를 많이한다 갈치든 대방어든 올해는 안잡힌다고 그런데 대방어를 잡았다고 주문한지 며칠만에 친구의 즐겁게 기분좋은 웃음소리와 함께 대방어를 잡았다고 ~~~ 주말인 오늘 받고는싶지만 바다에서 낚시도중에 전화라 내일 김포공항으로 보내달라하고 삼총사 친구들과 먹고싶었는데 전화하니 안받는다. 급한 마음에 처재들이 형부생일이라고 떡케익과 향수등을 선물로 보내고 전화도 오니 처제 동서들이 생각나 전화로 급하게 주말 휴일이니 오랜만에 집으로 초청을 하였다. 초청 생일잔치 푸짐하게 대방어로 하게생겼다. 친구가 사진을 보내왔다. 내일 공항에서 일찍보내고 전화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