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1시가 넘어 큰처제와
우리가족 5섯이 장수로 가는길에 많이 피곤하여 덕유산 휴게소서 잠시 쪽잠을 한시가여 자고 장모님 49제 지내고 가족모두 산소에 갔다가 오는길에 제사 음식을 갖고 가족모두 용소계곡을 들렸다.
덕산 용소계곡은 물놀이는 금지되었다.
아름다운 계곡 상류에 덕산제를 막았다.
덕산제(용림제)
지난 99년 착공돼 2005년 12월 완공을 덕산제 (용림제)는 총사업비 549억여원을 투입, 길이 260m 높이 59.9m의 크기로 999만톤을 저수할 수 있다.
덕산제에서 나오는 시원한물과 암반이 어우러진 최고의 계곡이다.
또 이렇게 가족이 모여서 왔기에 너무 보기가 좋았다.
이제는 점점멀어지고 잊혀질수도 있는 처가에 추억을 아들에게 남겨주고 싶어 계곡을 들렸다
살아가는 추억속에 자연이 이렇게 아름다움과 행복을 준다는걸 요즘게임 문화에 젖어사는 아들들이기에 더욱더 자연을 보여주고 싶었다.
너무좋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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