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월1일 근로자의 날이다.
열심히 일한 당신
휴식과 함께 나의 꿈과 희망을 근로자
나에 대한 삶과 노력을 생각할 때입니다.
나의 노후는 어떨까 싶어지는데
나의 노후는 자유다.
아무런 생각없이 근로자의 날이라 배송도 안하고 일찍 들어와 티브이를 보다가
앤과 밥먹으러 가려다 큰아들이 쉬니까 같이 가자해서 쓰디쓴 장어를 먹은거 같다.
기룡의 화풀이에 도저히 용납할수없다 아버지로서 함께하고싶어 불렀는데 자기 피곤하다고 작은방에서 씩씩 거리고 난리를 펴서 그러면 가지마 소리쳤다 하지만 그래도 가자 갔다
다음부터는 애들이 주는거 먹는거 모두싫다
무자식이 상팔자인 것을 이제사 느끼며 사는거 같다 자식은 어려서가 자식이고 귀엽다더니 절실이 느끼며 노후에 아들로 인해 최악의 스트레스로 나의 인생을 망쳐가며 살아간다ㆍ
해지는 노을사진을 백미러에 걸린걸 담아봤다
광명 밤일 마을 진두강 장어집에서 어버이날 생각해서 큰아들과 셋이 장어를 먹고 소화시킬겸 드라이브로 물왕리 저수지를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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