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바다~ 천사와 악마 캠핑간다.

수리산 봄을 찾아 꽃을 찾아서 춥고추운 겨울을 보내고 봄이오는길목에 콫바람을 찾아나섰습니다 수리산 바람꽃 아직도 얼음이 있는 수리산계곡 한송이 꽃을 보기위하여 새싹들도 봄마중 나오고 낙엽을 뒤집어쓰고 봄을보러나오는 작고 작은 꽃송이를 보여준다 노루귀 버들강아지 자연의 행복 수리산 바람꽃

수리산 노루귀 꽃을 찾았네요.

이번주는 시간이 없어 주말 캠핑을 쉬었다 친구아덜 결혼식으로 조용한 토요일을 보냈다 . 일요일 늦게 일어나 아점으로 간단히 먹고 오후 바람꽃 생각이 난다 작고 앙증맞은 예쁘고 귀여운꽃을 찾아 늦은 오후 수리산으로 향한다 누님과 앤 세명이 산책하듯 편안하게 몇장 담아 내려와 청국장집으로 가서 오랜만에 저녁만찬을 하고왔다.

구름산 야생화 구름산 야생화를 담고 구름산 추어탕으로 점심을~~ 구름산 복수초와 노루귀를 담고 산토끼의 흔적을 찾아보니 매년보았던 토끼의 흔적 안타갑게 산토끼의 흔적을 찾을수 없었다/

수리산 바람꽃과 노루귀 인생에 삶의 꽃과 비교해보면 정말 아름다운 삶을 보게 된다 꽃이 피고 지는 짧은 시간을 볼때 비바람과 눈보라에 겨울을 보내고 찬바람 환절기에 피었다 시들어가는 꽃을 보다 보면 잠시 피어 삶을 뒤돌아 보게 하는것 같다 인생도 밝고 환한 삶을 누리고자 행..

날씨는 봄이 온듯 포근함이 맴돈다 혹시 나보다 잘낫다고 튀어나온 꽃이라도 있을까/ 잠시 점심시간을 내어 야생 동물들이나 오갈듯 조용한 수리산 계곡을 돌아보니 피다 시들어간 작은 꽃한송이가 보이지만 정말 나와 똑같은 계절을 잊은 꽃이구나 싶다 약 15일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

오후에 잠시 인천사는 친구와 나와 앤 원미산을 들렸다 예전 같지 않은 진달래 색깔에 실망을~~ 기후탓일까 나무의 노후탓일까 전날의 4월 꽃샘추위의 눈소식과 함께 영하의 기온 차가 색깔을 변하게 했을까. 동해를 입은 진달래 꽃잎이 많았다. 예전같은 아름다운색의 연분홍 진달래는 ..

지난겨울 ~ 강한 찬바람에 매섭게도 차디찬 겨울 모든 강추위를 이겨내고 언제부터인지 언땅을 두드리며 강한 생명력의 새싹으로 땅을 뚫고 나보란듯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꽃을 찾아서 따스한 봄날에 산들바람에 춤을추며 나를 현혹하며 예쁘고 귀엽게 나를 부른다. 계절의 속도가 ..

사나사 계곡의 야생화 그 아름다운곳에 꽃샘추위에 움추린 연약한 노루귀와 현호색 앉은 부채등 서울 바람꽃들이 많이 피어 있었다 시간상 더많은 꽃들은 찾을수가 없어 아쉬웠다~~^^

구름산 둘레길을 돌아가며 야생화를 찾아 보았습니다 진달래 제비꽃 할미꽃 현호색 노루귀 복수초 올개불나무와 산토끼 까지 보았다 산토끼는 빨라 사진에 담지 못했다. 가깝고 아름답고 야생화와 산토끼가 뛰어노는 곳 아름다운 구름산 둘레길 트래킹을 하고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