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바다~ 천사와 악마 캠핑간다.

관곡지의 야화~~ 밤이오는것을 즐거워하는듯 많은 수련들의 화려한 미소가 많은 작가들의 셔터소리와 불빛속에 아름다운 반영을 찾고 잡기에 밤이 가는줄모른다. 잘 들여다 보지 않는 카톡소리가 들려 보니 친구의 관곡지 소식이 들려왔다 하루의 일과가 끝나고 밤 9시가 넘어 좋지않은 ..

그대만 보여요 - 지아하루 지나가고 또 하루가 가면그댈 잊은 줄 알았는데아프고 아파도 밤을 새워봐도생각나는 건 다 그대뿐한 걸음을 가고 또 한 걸음 가면나를 찾을 수 없을까봐그 자리에서 그댈 기다리는내 사랑이 미워져요가슴이 죽을만큼 힘든 걸 아나봐요자꾸 그대의 흔적들을 ..

요즘 봄이다 보니 꽃을보면 기분이 좋다 그래서 야생화를 찾아 떠나고 싶을때가 많다 그래서 동강할미꽃으로 이름난 병방치 아래 귤암리를 찾았다 절벽바위틈사이사이에 어찌 저렇게 아름답게 자리잡고 있을까 자연의 신비에 감탄하고 감사하다는것을 느꼈다 그러기에 더욱 조심스럽다..

산괴불 주머니 생강나무 민들래 노랑제비꽃 너도바람꽃 복수초 앉은 부채 애기괭이눈 금괭이눈 점 현호색 현호색 가장 흔한종으로 응지네 양지쪽에 많이 핀다 만주 바람꽃 처녀치마 꿩의 바람꽃 천마산 다람쥐 남산 제비꽃 할미꽃

봄꽃은 겨우내 움추린 마음의 창을 열어주고 봄의 활기를 피부에 와 닫게한다 봄을 맞아 꽃을 따라 처음으로 수도권 야생화의 천국 천마산을 향해 발을 돌렸다 전철을 타고 평내역에서 내려 호평동가는 버스를 타고 호평동에 도착하여 꽃을찾아 산에 올랐다. 코스는 호평동에서 정상 찍..

붉은 토끼풀 솔채 가시쑥부쟁이 팥배나무 팥배나무 노루오줌 꿩에다리 땅싸리꽃 바위채송화 씀바귀꽃 동자꽃 자주여로 잊을꽃 너도바람꽃 너도바람꽃 너도바람꽃 꽃사과나무꽃 다정큼나무 돈나무 개별꽃 난장이 바위솔 뱀딸기 수선화 제비꽃 겹매화 알며느리밥풀 공조팝나무 도라지 ..

봄에피는 야생화 복수초 바람꽃 신화속에서, 아프로디테가 아도니스와 바람을 피우다가 또다른 바람핀 상대 아레스의 질투로 멧돼지 에게 받혀죽게 됩니다. 그자리에 핀꽃이 바람꽃 (아네모네) 라고 합니다. 변산 바람꽃 꿩의바람꽃 너도 바람꽃 홀아비 바람꽃 설악 바람꽃 노루귀 현호..

이른봄 가장 예쁜 자태로 나를 부르는 꽃 가장 작고 가냘픈 꽃 그래서 사랑합니다 너무나 갸냘픈 꽃 시린 겨울을 멀리보내고 내미는 꽃 꽃을사랑합니다 점심을 먹고 잠시 바람꽃을 찾아서 수리산을 다녀 왔습니다. 계곡물소리와 꽃들의 숲속의 이야기가 들리는 숲 자연이 주는 행복 작은..

엄마 아빠 나도 커야지~~ 네가 피어나는 날까지~ 보고파~ 겨울잠에서 깨어 고개숙인 남자 기다림 나를 바라봐줘 겨울은 가고 고난 사랑 외로움 외로워 토끼가 주고간 선물 제3 산림욕장 우리도 할수있다~~ 난 네가 보고싶어 겨울끝에서~~ 날 사랑해줘 대가족 나홀로 의리의 형제 속삭임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