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 5

춘천 벙개여행 소양호 청평사

어제 토요일 별안간 오늘 뭐할까 싶다. 대부도 붕어낚시를 가려하다가 춘천이 생각난다 it청춘열차 2층에 타고 춘천가서 송어회를 먹고오자 싶은 생각이 들었다 앤에게 춘천에 갈래하니 오케이가 떨어졌다. 예전부터 송어회 타령하던 친구 친구에게 남춘천 송어회 먹으러 가자고 하니 간단다 그래서 앤에게 청춘열차 2층을 예약하라 하였더니 자리가 없단다. 당연 있을리 없다 싶다 그래서 춘천행 청춘열차 1층 9시18분을 오는게 6시 28분은 2층에 자리가 있는데 좀 떨어졌다 한다. 그래도 2층을 예약을 하였다 한다. 굿~~ 친구는 성남에서 용산역에서 출발앞뒤로 앉다보니 예전 기차여행엔 마주보고 앉았는데. 요즘 그렇게 안되나 싶다. 옆에 의자 아래를 보니 발판이 보인다 의심스러워 친구보고 일어나라하고 밟고 돌려보니 의자가..

*~~여행♡산책 2024.04.21

청와대 산책 2

청와대 2 1편에서 청와대를 돌았다면 2편은 청와대 뒷산을 돌고 시내 트래킹이다. 청와대 춘추관으로 나와 춘추관옆 청와대 담장길을 따라서 청와대 전망대로 청와대 담장길을 한바퀴돌아 국립 박물관 경복궁 담을 돌아 역사박물관을 들러 광장길로 시청으로~ 헬기장 출입구에서 청와대 춘추관 옆으로 청와대 전망대로 춘추관돌담과 꽃길이 어우러져 데이트 코스로는 너무 좋다 조용한 청와대 담장 꽃길을 따라서 오르니 그저 좋다 뒤돌아보아도 오르는이 없어 더좋다 이찌보면 꽃길이다. 벗꽃이 만발하였다면 더 좋을수 있겠지만 꽃잎이 뒹구는 꽃길도 운치있다 꽃잎이 떨어져 예쁘게 둥굴고 조용하다 날리는 꽃눈이 좋다 백악정앞에서 멀리 남산타워가 보인다 잠시 쉬었다 백악정을 지나 한참 오르니 청와대에서 올려다 보았던 청와대 전망대가 나온..

카테고리 없음 2024.04.14

청와대 산책

청와대 1 권력의 역사 집권의 역사 모든 역사가 숨어있던 청와대 국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나는 아니다 나라를 상징하고 있는 나라를 이끌고 있는 대통령이 머물러 있어야 하는 곳으로 본다. 또한 복잡한 빌딩보다 조용한 정원이 있는 곳이 사람에게 평온을 준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빌딩정치가 아니라 조용하고 평온한 정원정치를 해야 본다. 역사의 뒤안길로 돌아서있는 청와대 대한민국을 대표하던 청와대 윤석렬 정권이 바뀌면서 천공도사의 말을 들었는지 건진법사나 무당의 말을 들었는지 그건 모른다. 언론과 여론이 시끄럽게 떠들 뿐 집무실이 용산으로 나갔다. 이유는 알 수 없다. 그 역사 속에 청와대를 앤과 산책하기로 하였다. 인터넷으로 9시부터 10시 반을 예약하고 늦어서 전화를 하니 오후시간으로 다시 예약하면 된다..

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 모두가. 치르는 민주주의에 꽃 선거 다수주의라는 이름으로 패거리라는 맹점도 있다. 정치라는 것은 보수와 진보가 뜻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무조건 보수 무조건 진보가 있다. 옳고 그름을 따지지도 않고 난 보수야 난 진보야! 하고 따라가는 패거리가만의 무조건 여 무조건 야 라는 정의롭지 못한 안타까움도 있다. 정치로 인하여 한번의 상처나 아픔 정의롭지 못한 한번의 현실이 보수나 진보 그들에게서 국민은 떠나게 된다. 이번 선거는 무소불위 윤석렬 정권을 심판하는 국민들의 선택이 되었다. 그러나 영원한 보수는 보수를 찍고 영원한 진보는 진보를 찍는 중도층이 심판하는 투표가 된것이다,, 중도가 보수를 떠난것이다 이제는 모든것을 떠나 현실처럼 네편 내편이 되고 말았다, 특이한것은 출구조사가 많이 틀린것이 눈에 띄었..

도비도 바다로의 차박캠핑

올해 처음 서해안으로 낚시겸 간다고 일정을 잡았다가 일정이 어긋나 투표를 하고 대전서 서울온 띠리아빠가 캠핑하며 보자하여 영종도로 갈까하다 당진 도비도로 잡았다. 어찌 먼길 내려갈건데 그래도 가까운곳으로 조망좋고 요즘이면 꽃도 피고 잔디밭에서 힐링하고 시퍼서이넓은 곳에 좋은 자리를~~^^ 다 좋다 햇살 따스하고 너무좋다소나무밭에 잡으려다 바다 바람이 좀찬거 같아 차를 세워 바람을 막고 잔디밭에 쉘터를 쳤다. 아주 조아 조아~~ 오랜만에 찾은 도비도 햇살 따스한 봄날에 낚시도 할겸 왔지만 그것보다 편히 힐링하며 무거운 짐 내려놓고 조용히 편히 쉬고싶다 날씨가 너무좋아 어렵지만 아니 꿈에라도 몸도 마음도 여유롭게 모든걸 내려놓고 따스한 햇살아래 며칠쉬고 싶어진다. 푸른 잔디밭에 뒹굴며 뛰어놀고 싶을정도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