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바다~ 천사와 악마 캠핑간다.

수암봉 연휴 나가지않고 뒹굴뒹굴하고 운동도없이 먹다보니 소도 더부룩하고 소화시킬겸 병목안 주차장으로 주차장 우측으로 돌아 한바퀴 돌아서 왔다 군부대 아랫쪽경사면 등산로는 많이 미끄러윘다. 오랜만에 겨울 등산하는기분이었다.

백만송이 장미

바다향기 수목원에 들렀다가 탄도항으로 달려갔다 탄도항의 해넘이와 멀리 전곡항 케이블카를 보았다 많이 변한 탄도항과 전곡항을 볼수 있었다 탄도해넘이

수리산 바람꽃 찾아서 요즘 강풍에 산불로 전국이 산불이 비상이다 수리산 계곡을 왔는데 수암봉 너머에서 불리났는지 연기가 솟아오르는게 불길하다 수리산에 산불난거 아닐까 하면서 계곡으로 들어갔다/ 올겨울 늦은 추위가 꽃소식을 기다리는 나에게 조금은 안타갑다~~ 아직도 계곡에 얼음이 얼어 얼음폭포는 그대로 하얂게 얼어있다 아들이 키우는 하남이라는 강아지인데 귀욥다. 발이 좀 시리겠지만 그래도 넘 좋아한다/ 그렇게 모델사진을 담고 계곡에 올라가니 찬바람이 쌩하다 아직도 얼어붙은 땅에 꽃이 피었을까 싶다 입구에서 카메라를 메고 하산하는 여작가 안핀것 하나를 보앗다 하더니 세송이의 바람꽃을 담앗다고 자랑을 하신다. 나는 핀곳이 어디쯤이냐고 묻고싶지도 않다난 내가 꽃을 찾으며 산을 다니는것을 좋아 하깅다 그러나 얼음..

아랫층 신사장과 구름산 광명동굴 산행을~~

수암봉 슬기봉 수리산 가족산행 우리가족 기환 나 앤 하남이 델고 병목안계곡으로 늦은 아침을먹고 수리산으로 달렸다. 조용한계곡에 병목안 캠핑장부터 좌측 산으로 멋진 둘래길공사가 한창이다 올라가는 차도가 인도와겹치니 사고우려도있고 너무너무 잘하는 공사이다 내년부터 병목안주차장에 차를대고 둘래길로 오르는것도 수리산 산행시 넘 좋을것같다. 병목안 종점에 주차를하고 정자옆 등산로를 따라서 수암봉을 먼저가기로 수암봉에 오르니 날씨가 미세먼지로 조망이 좋지않아 사진을 많이 찍지않았다. 정상사진과 산행사진과하남이 사진만 담았다. 슬기봉 정상을 넘어 수리사역에서 올라오는길을 만나 좌측 바람꽃 촬영계곡으로 하산길을 잡았다. 이계곡으로 하산은 처음이다 낚엽이 많이쌓여 미끄러움에 조심스러웠다. 겨울에는 얼음이 깔려 내려가면 ..

관악산계곡트래킹 11시41분 출발 무너미고개 13시41 안양서울대 수목원 집안의 친구가 보내준 꽃을보면서 쉬다가 답답한 거실을 뛰어 나가고 싶어진다 서울의 가장 아름다운 계곡하면손꼽는 계곡이있다. 관악산 서울대 계곡이다 도시의 최고의 숲과 계곡이 어우러진 여름철 최고의 피서지이고 휴식처이다. 오늘은 날씨도 좋고 간단한 트래킹으로 한바퀴 시원하게 돌고저 집에서 11시경 나와 서울대입구 11시 40분 출발 안양서울대 수목원으로 넘어가는 아름다운 숲속 계곡 트래킹길이다. 이코스는 서울대 수목원으로 내려갈수는 있지만 수목원으로 안양쪽에서는 계곡을 올라올수없다. 어찌보면 계곡 보호차원에서 잘된것이다 그래서 서울대입구 관악산 계곡을 따라 넘어가면 시원한 그늘 숲길로 계곡물 따라 시원하게 트래킹도 하고 맛나는 음식을..

화야산계곡을 꽃찾아 출발 신호하나 걸리지않고 가는길에 노량진 수산시장 앞을 가는데. 길가에 벗꽃이 피기시작하였다. 화야산까지 직통 이상하리 만큼 신호가 길을 안내한다 일년만에 찾은 화야산계곡 청노루귀를 보고싶어서 달려간 계곡 봄을 알리는 물소리가 너무 인상깊고 흐르는 물을 바라보면 세상 모든일이 시원하게 흘러갔으면 ~ 화야산계곡을 휴양림으로 바뀌는것 같아 조금은 아쉬움을 주네요 계곡을 올라가면서 활짝 웃어줄것같은 꽃들이 아직은 이른듯 쑥스럽게 고개숙이고 있는 아쉬움으로 활짝 만개한 청 노루귀와 얼레지꽃들은 찾을수가 없었네요. 작년과 똑같은 날자에 왔건만 조금 이른듯 하였다/ 아쉬움으로 건강한 산책을 하였다 오랜만에 매운탕이 생각나서 집사람과 매운탕을 먹기로 하고 세종ic 방향으로 가다가 매운탕 글자만 보..

오랜만에 아래층 산친구와 집에서 산을 나선다. 목적지는 호압사쪽이다. 무조건 걸어서 산으오르며 호압산을 너머서 장군봉들려 라면3봉으로 점심을 맛나게 먹었다. 삼막사옆으로 삼성산을 올랐다가 하산길을 관악역 방향으로 바쁘지 않게 쉬엄 쉬엄 걷고 또 걷다보니 많은 시간걸렸다 금천수영장 위로 언덕으로 걸어가서 능선을따라 호압사~~ 호압사 뒷편~~ 조용한 산사~~ 불영사~~ 장군봉가서 라면을 먹자고~~ 조망대 깃대봉 조망대에서~~ 라면으로~~~~ 정말 맛있는 라면이었다 아늑한 장소가 하루를 쉬어가고 싶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