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산행

화야산 계곡 꽃길 트래킹~~

낚시광 날다람쥐 2021. 3. 21. 17:32

화야산계곡을 꽃찾아 출발

신호하나 걸리지않고 가는길에 노량진 수산시장 앞을 가는데.

 

길가에 벗꽃이 피기시작하였다.

화야산까지 직통 이상하리 만큼 신호가 길을 안내한다 일년만에 찾은 화야산계곡

청노루귀를 보고싶어서 달려간 계곡

 

 

봄을 알리는 물소리가 너무 인상깊고 흐르는 물을 바라보면 세상 모든일이 시원하게 흘러갔으면 ~

화야산계곡을 휴양림으로 바뀌는것 같아 조금은 아쉬움을 주네요

계곡을 올라가면서 활짝 웃어줄것같은 꽃들이 아직은 이른듯

쑥스럽게 고개숙이고 있는 아쉬움으로 활짝 만개한 청 노루귀와 얼레지꽃들은 찾을수가 없었네요.

 

 

 

작년과 똑같은 날자에 왔건만 조금 이른듯 하였다/

아쉬움으로 건강한 산책을 하였다  오랜만에 매운탕이 생각나서 집사람과 매운탕을 먹기로 하고

세종ic 방향으로 가다가 매운탕 글자만 보고 첫집을 들럿는데

그집이 맛집이었다. 너무 맛있게 먹고 보니 내 입맛에는 최고의 맛집이었다.

또한 북한강을 바라보며 먹는 매운탕맛은 분위기 또한 최고였다.

화야산을 올때는 늘 들려서 매운탕을 먹기로 앤과 약속을 하였다.

길건너 청평에는 차박차들도 보이고 다음주는 어데로 가야하나~~

예쁜 노루귀는 웃으면서 반겨줄줄 알앗는데 고개를 숙이고 보여주지 않네요

반기는것은 계곡 물소리만 응원하네요~

바람꽃

이끼위에 낚엽

 

바람꽃

흰노루귀

청노루귀

얼레지

 

 

ㆍ야산

 

 

ㄱ길옆에 매운탕 글자만 보고  들어갔다 코로나로 인해 너무 조용한것처럼 조용했다

3호실로 들어가라 하였는데 들어가니 4인상 2개가 놓여 있었다

창가에 아니 이방에 집사람과 둘이 들어갔는데

앞에 보이는 그림이 액자에 담긴 풍경화를 보는 듯 너무 좋았다

매운탕이 맛도좋고 풍광또한 예술이니 점말 맛나고 기분좋게 먹엇다

 

매운탕을 맛나게 먹고 강가에 나가서 냉이도 조금 뜯어와 오늘저녁 냉이 된장국을 맛나게 먹게 하였다/

내년에도 화야산 가면 또먹기로 약속하고 돌아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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