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바다~ 천사와 악마 캠핑간다.

따사로운 봄날같은 주말이 오랜만에 느끼는 듯하게 포근하다 싶다/본래 어제 어디를 가려다 집안일이 셍겨서~이곳 저곳 모든것을 포기~/그래도 오늘은 시간이 난다 내일도 약속도 있고~주말은 쉬기로~어제부터 벌어지는 동계올림픽의 첫 스릴있는 컬링을 보느라고 오전을 다 보내고~~점..

삼성산 트래킹 석수역~한우물~국기봉~삼막사~관악역 함께 하는이 가잔티형님 천방산형닙 백암형님과 4총사 형님중에 호랑이 형님만 자리를 함께하지 못해 좀 아쉬웠다. 점심은 장군봉 아래서 오뎅탕과 누룽지탕으로 먹고 후식으로 커피와 과일로 떠나려는 겨울의 막바지 몸부림인냥 강..

겨울 축제하면 많은 축제들이 많이있다. 대표적인것 중에 하나가 한탄강 겨울 얼음 트래킹이다.어제는 철원이 영하 26도까지 내려가는 최고로 추운 날이었고 오늘은 영하 20도다. 날씨가 아주좋다.올 겨울은 유난히 추워 더 더욱 즐길만한 멋진 겨울여행 코스이다.특히 간편하게 협곡의 한..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점심을 먹고 시간이 지나고 3시쯤 집을나섰다. 석수역 버스정류장에서 3시38분 호암산을 오르기 시작하였다. 시간이 많이 늦은 관계로 서두를 수밖에 없다. 똑같은 코스로 장군봉을 갈시간이 없어서 쉬지않고 호암사 쪽으로 ~~~ 곧바로 통신안테나 아래 비박자리가 너..

마음도 몸도 어수선하고 갈팡질팡 갈곳을 헤메는 마음은 어디에 다 내려 놓을까 심란하기만하고 효자도를 갈까하다 집으로 네비를 찍었다. 올라오면서 앤에게 자기가 가고싶은곳 있으면 말해 내가 갈테니 하였더니 진안 구봉산을 이야기 한다 그래서 구봉산으로 향했다 멀리 마이산도 ..

장마로 날씨는 자주비가 오다보니 움추려진 몸 십자인대 다리공사후 임시개통된지 4개월 왼쪽다리가 안움일수록 불편함을 느끼는것을 알수있어 집에서 열심히 재활 운동하고서 산으로 가는것이 좋다 이번에는 관악산 종주를 목적으로 열심히 다리재활운동을 하였다. 어제까지 날씨가 ..

오랜만에 아니 4년만에 가보는 감악산 너무나 많은 환경변화에 가보고 싶지않은산이 되었다~~~^^ 예전에 천방산 형님과 법륜사 문앞에다 차를 주차하고 조용한 산사앞으로 올라 갔었는데 그때와는 너무 변해버린 환경이 안타까웠다. 그때는 조용한 산사였는데 4년 동안 인간들이 환경을 ..

동해 속초 아야진항에서 밤새 도루묵을 잡고서 형님들과 산행 약속이 있어서 새벽일찍 속초를 출발 피곤한 하루의 멋진 청계산 산행과 대공원 둘레길과 설대공원 동물원구경을 하고 돌아왔다.~~ 위에 버드나무 사진과 아래사진의 버드나무는 같은 버드나무입니다 아래 사진은 물속에 반..

우선 어제 함께 하여준 두 친구야 고생하였다 즐겁게 안전하게 산행해줘서 고맙다 운전하느라 수일친구 수고했어~~ 설악산 대청봉 처음가보는 친구와 산을 자주안다니는 친구와 놀이삼아 설악산으로 새벽 3시50분 출발 가평휴게소에 들러 가져간 핸드 드립커피와 빵으로 요기를 하고 오..

관악산 계곡 나홀로트래킹~~^^♡♡ 쓰러진 어머니 간병으로 인하여 앤은 아무데도 못가고 묶여잇어미안하다 둘이 잠깐 다녀오자하니 못간다며 짜증을 혼자서 간식을 챙겨 ~~ 서울대옆 관악산 입구로 무너미로 넘어 계곡에 알탕을 하며 해먹에서 잠도자고 즐기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