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산행

구봉산{진안} 산행 10월8일

낚시광 날다람쥐 2017. 10. 9. 14:50

마음도 몸도 어수선하고 갈팡질팡 갈곳을 헤메는 마음은

어디에 다 내려 놓을까 심란하기만하고 효자도를 갈까하다 집으로 네비를 찍었다.

올라오면서 앤에게 자기가 가고싶은곳 있으면 말해 내가 갈테니 하였더니 진안 구봉산을 이야기 한다 그래서 구봉산으로 향했다

멀리 마이산도 보이고 모든것을 잊기위해 힘든 내인생이 무엇인지 알수가 없고 정답이 없다

그저 인생을 산다는 것에 의미가 아니라

가족이라는 배신을 느낄때 가장 힘들다는것을 느끼게 하는 요즘 누구 때문일까?

또 왜일까 나의 잘못도 요인이지만 가족이라는것을 파탄을 시키는것은  한사람 때문이다.

산행이라는것 보다 힘들기 때문에 세상 모든것을 잊고저 힘들게 산행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