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산행

철원 한탄강 얼음 트래킹 1월 27일

낚시광 날다람쥐 2018. 1. 28. 23:39




겨울 축제하면 많은 축제들이 많이있다.

대표적인것 중에 하나가 한탄강 겨울 얼음 트래킹이다.

어제는 철원이 영하 26도까지 내려가는 최고로 추운 날이었고 오늘은 영하 20도다. 날씨가 아주좋다.




올 겨울은 유난히 추워 더 더욱 즐길만한 멋진 겨울여행 코스이다.

특히 간편하게 협곡의 한탄강의 얼음 위를 데이트 운동삼아 즐길수 있는것이 한탄강의 멋진 겨울 멋진트래킹이다.





물론 사시사철의 철원의 한탄강은 가장 멋진 트래킹 코스가 많이 개발이 되어있다. {현재도 진행형}

근처의 많은 안보관광지와 함께 며칠을 즐길만하고 철원평야의 맛좋은 쌀로 현지의 식당에 가면 밥맛도 최고좋다.

나는 오늘 직탕폭포에 차를 주차하고 태봉교 승일교 고석정 숭담계곡으로 전코스를 사진에 담으며 멋진 트래킹을 하였다.

중간 승일교 인공폭포 아래 축제장서 철원군에서 제공하는 크나큰 가마솥에서 펄펄 끓는 철원 쌀떡국으로 맛나게 먹고 있었다~ 




그때

mbc에서 방영하는 수요일 오후 6시10에 방영하는 방송 카메라기자가 떡국이 맛나냐며 카메라를 들이댄다.  

몇마디 대화하고{방송에 나오든 안나오든 봐야겠네}


고석정으로~본래는 고석정까지 갈 생각이었다. 그리고 둘래길 코스로 돌아올 생각이었다. 

고석정에 도착해보니 부표를 띄워가며 새로 개방한 순담코스 순담계곡을 안갈수없어 끝까지 갔다.

순담계곡으로 가는코스는 새롭고 낚시하는 나로서는 낚시코스로 너무 좋아 보였다

순담계곡 트래킹코스 끝에 도착하여보니 무료의 순환버스가 5분있으면 도착한단다 행운이다.





한시간에 한대라는 시간대를 정확히 5분을 남겨두고 도착하니 기분도 좋다

5분을 기다리니 버스가 도착 버스를 타고 승일교 고석정 태봉교 주차장에 하차


우리는 직탕폭포로 와서 폭포가든 매운탕집에서 매운탕을 먹기로 사실 쌀밥이 얼마나 맛있었는지 매운탕보다 밥맛에~빠진 나였다

 맛나는 철원쌀밥을 두 그릇이나 먹으며 맛나는 매운탕으로 철원여행의 멋진 행복을 즐겼다.




나는 자주 근처의 지장산과 비둘기낭 폭포등과 함께 매년 자주 가지만  한탄강 얼음 트래킹은 4년만에 다시 찾은 한탄강 얼음 트래킹이다.

올해 가보니 고석정에서 순담계곡으로 이어지는 코스가 새롭고 좋았다.





이번에는 집안의 일이있어 앤이 함께 하지 못해 조금 아쉬웠다.

그러나 늘 함께 하는이들이 있어 감사하고 고마운것이 세상이 아닌가 ~~

함께 하여준 강바다형과 친구분 감사하고 즐거운시간이었어요 건강하세요.



직탕 폭포위의 새로 만든 돌다리도 운치있고 아름답다.

지난 여름에는 중간까지만 있어서 친구와 여행중에 더 특별한 다리였었는데.

나는 서울 6시 30분 출발 의정부 회룡역에 들러 직탕폭포 도착하니 9시 40분

사진을 담고 먹고 즐겨 가며 순담까지 장장 10여키로의 협곡의 장관의 한탄강을 구부렁 한탄강 줄기를 걸으며 즐기는 행복한 순간을 순담 종점 도착하니 2시가 되었다.

함께하여준 형님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한겨울 동장군의 추위에도 봄은 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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