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산행

관악산 과천향교 서울대 종주산행기 7월9일

낚시광날다람쥐. 2017. 7. 9. 22:26

 

장마로 날씨는 자주비가 오다보니

움추려진 몸

십자인대 다리공사후 임시개통된지 4개월

 왼쪽다리가 안움일수록 불편함을 느끼는것을 알수있어

집에서 열심히 재활 운동하고서 산으로 가는것이 좋다

 이번에는 관악산 종주를 목적으로 열심히  다리재활운동을 하였다.

어제까지 날씨가 궂었는데 오늘은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라 하는데 

이번에는 어디도 못가고 관악산이 좋을것같다 다리가 걱정되어 수리산을 갈까도 망설여진다.

마을 버스르 타고 가산디지털역으로 가서 금정역으로 과천청사역에서 하차

과천향교로 걸어가서 향교앞 계곡은 물이 많고 아이들 물놀이하기 너무 좋은장소였다

계곡을 따라 올라가며 비가와서 물도 많고 계곡도 너무 좋았다 

물소리에 장단 맞추며 땀을 흘리며 그계곡은 두번째로 가는것 같은데도 처음가는것같은 느낌이 든다.

향교로 두번째 같은데 너무나 오래되어 기억도 안나는것 같다.

계곡을 따라 올라가니 연주암이 나온다'

올라가는길에 힘들어 잠깐서서 간식으로 자유시간을 하나 먹으니 카로리가 생긴다, 

힘들고 다리가 아프다 그러나 통증을 느끼면서 꾸준히 걷고싶다.

왜 힘들고 아프게 산에 오르기에 속세에  머리아픈 일들을 잊고저 무조건 힘들어도 가고싶은게 산인가 싶다.

연주암을 지나서 연주대를 올라갔다. 연주대를 1시간 55분만에 도착하였다. 평상시보다는 약 20분 더걸린듯하다

오랜만에 산 정상에 오르니 엮시 산은 멋지다. 이맛에 정상을 오르기도 하죠.

앞으로 산을 자주가면서 다리가 완전 개통 될때까지 꾸준히 걸어야겠다 싶다. 

연주대 정상을 넘으면서 암벽으로 걷고싶은 릿지가~~

그렇게 연주대를 넘어서 멋진 관악문을 지나 지난번 올라오다 취소했던 서울대 저수지계곡으로

오거리 등산로에서 길을접어들었다.

계곡은 비가와서 물이 많았지만 과천 향교 계곡보다 아름답거나 수량이 많지는 않았다.

더운날 많은사람들이 올것같다 많이 내려오다 옷을 입은체 물로 들어갔다

어짜피 올라오며 옷은 땀으로 오나전히 다 버렸기에 시원하게 물속으로 낮은 바위폭포에서

몸과 옷을 실정도다 폭포처럼 깊은곳은 하류로 내려오니 몇군데 있는것 같다.

본래는 6봉느로 팔봉으로 서울대 수목원이나 서울대로 넘어올 생각이었다

그러나 다리가 부실해서 6봉은 무리가 아닐까 싶어서 과천향교 계곡을 간것이 잘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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