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악산 산행 16년 12월11일

오랜만에 아니

4년만에 가보는 감악산

너무나 많은 환경변화에 가보고 싶지않은산이 되었다~~~^^

 

예전에 천방산 형님과 법륜사 문앞에다 차를 주차하고 조용한 산사앞으로 올라 갔었는데

그때와는 너무 변해버린 환경이 안타까웠다.

그때는 조용한 산사였는데 4년 동안 인간들이 환경을 너무나 바꿔놓았다.

이름있는 산이지만 특별나게 아름다운 산도 아니다

방송을 타고 나온후로 대단한 국내 최대라는 한마디로 너무나 멋진 출렁다리 인냥

많은 산악회 관광버스등이 줄을 있고 자가용들이 줄을 선다.

 

대단한 산과 출렁다리처럼 느낀거 같다

그러나 월출산 대둔산에 비하여 경관은 너무나 아닌것을 다른 산의 출렁다리보다 풍광이 너무 아니다 싶었다.

다만 방송에 나오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몇년만에 개방

국내 최대 최초라는 방송에 몰려들고 이것을 이용하는 관광지이기에 몰려드는 인파일 뿐인것이다. 

볼만한 조망은 북한을 바라볼수있다는 것과 임꺽정봉 등 얼굴바위등이 있는데

얼굴바위는 장군봉쪽에서 바라보는 바위로 일반인은 모르고 지나친다

 

어제의 산행은 위로 올라가면 갈수록 등산로는 눈으로 많이 미끄러운곳이 많았다 

아니 몇명 넘어지는것을 보았다.우리일행도 넘어져 부상을 입었다'

오랜만에 친구에게 산오징어맛을 맛을 보여주고 하산하여 친구와 감자탕으로 행복한 하루 오랜만에 즐겁게 산행을 마쳤다.

이제는 아이젠을 챙겨야 될것같다.

 

@@@친구야 고맙고 즐거웠네@@@@

 늘~~잉꼬같은 친구부부의 건강과 행복한 모습

넘치는 엔돌핀에 즐거운 시간과 행복한 시간이 우리부부에게 행복을 줘서 감사 감사 조만간에 또한번 보세~~****

 

 

 

 

 

 

 

 

 

 

 

 

 

 

 

 

 

 

 

 

 

 

 

 

 

 

 

 

 

 

 

 

 

 

 

 

 

 

 

 

 

 

 

 

 

 

 

 

 

 얼굴바위를 옆에두고

 

앞에 보이는 바위를 나는 일명 이바위를 얼굴바위라고 한다. 그냥지나치기쉬운 얼굴바위~~~

2012년에 왔을때 그모습 그대로 나의 마음속에 모나리자 같은 바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