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 12

예봉산 봄에피는 야생화

2009년 4월 9일 봄날에 등산로 한곳을 지나치다 쓰러져 썩은 고목나무 아래에 예쁘고 귀여운 이름모를 야생화를 발견 하였다. ♡2009년 청노루귀사진 내가본 꽃중에 세상 최고로 예뻣다 너무나 귀엽고 앙증맞게 피어있었다. 그래서 산행을 하다말고 그꽃에 빠져 디카를 수없이 눌러댔다 빨리 안오냐는 앤의 소리도 귀에 들리지 않았다. 너무나 귀엽고 예쁜 꽃송이 두송이의 꽃은 나를 야생화의 예쁜 세계로 불렀던것이다. ♡2009년 청노루귀♡ 그 이름이 청노루귀 ♡2009년 흰 노루귀 흰노루귀였다. 지금도 그토록 예쁜 청노루귀를 담아보지 못했다. 사진의 전문가는 아니지만 카메라를 메고 이산 저산 봄꽃을 찾으러 다니기도 하였다. 그래서 오늘도 처음으로 보았던 예봉산으로~ 오늘도 세상을 잊은채 5시간여 계곡을 뒤지며 봄..

*~~여행♡산책 2024.03.30

두물 머리 산책

산수유 하면 백사면이 소문이나 있다 수도권에 가까이가서 봄의 전령사 산수유를 보고 즐겁게 하루의 피크닉을 즐길수 있는 좋은곳이다 여유있는 양평을 즐겼으니 두물머리로 가자니까 그래도 집사람이 온김에 가까우니까 가서 보고 오잖다. 그러나 차가 밀려 도저히 들어갈수없어 안들어가고 두물 머리로 차를 돌렸다 두물머리 산책 주읍리로 내리로 백사면을 갔는데 오후가 되면0 #가고싶은장소 많이 보고 차는 양평우 두물머리로그렇게 친구와 함께 행복한 히ㅣ루를 즐겼다. 늘그렇듯이 행복은 나에게 있는거이다.. 또한 스트레스도 나에게 있는것이다.

*~~여행♡산책 2024.03.27

양평 내리 산수유 축제.

양평내리 산수유 꽃길 주읍리를 돌아보고 내리로 향하였다 들려오는 각설이 타령이 멀리서 들려오고 가로수부터 곳곳에 산수유가 꽃을 피우고 있다 오후라 그럴까 가로수도 많이 노란색으로 반기는듯하다. 내리 들어서니 골짜기 마다 피어있는 꽃들이 정겹다 주차장과 화장실을 잘해놓고 반기는듯하다. 백사면에 비해서 개군면이 조용해서 여유롭고 너무좋다.

*~~여행♡산책 2024.03.26

양평 주읍리 산수유

양평 산수유 봄꽃여행을 다녀왔다. 주읍리 산수유의 아름다운 자태와 쿨벌들의 화호하며 춤추는 풍겨을 담아보았다. 영근 부부와 우리부부~~^^ 달리는 길가에 가로수들이 아직은 조금은 이른냥 움추리고 꽃망울을 끌어안고있다. 주읍리로 가서 일단 동네 어귀에 차를 대고 보니 친구가 배고프다고 밥먹으러 가잔다. 일단 먹고나면따스해서 끛들이 더 예쁠것 같다 차를돌려서 올때보았던 식당으로 가서 아침을 먹었다. 깔끔한 가정식의 맛집이 었다. 맛나게 먹고 다시 주읍리로 날씨가 따스해 지면서 꽃망울 터지는 소리와 꿀벌들에 노래가 들려온다. 거기에 장단 마추는 참새와 들새들에 노래가 울려퍼진다 그소리에 셧터를 누르니 왜일갸ㆍ까 작가가 된기분이다 그렇게 행복한 시간으로 고뇌를 잊은채 주읍리를 돌아보았다

*~~여행♡산책 2024.03.24

내삶의 가장젊은 이시간 오늘이라는 또 한장의 추억을 남겨보면서 삶의 조용함을 찾아 계곡을 찾았네요. 늦은 봄꽃을 찾고 싶고 계곡의 새소리 물소리 듣고싶어 멀리가 아닌 동네계곡을 찾아갑니다. 깊은산속 계곡에 외롭게 홀로핀 꽃이 나를 기다렸다는 듯 밝은 미소로 나를 반긴다.마치 나의 외로음을 달래려는듯 왜 이제 오냐고 따지는듯 해도 그미소는 행복을주는 바람꽃이다~~^^♡♡ 보름전까지만 하여도 눈속에서 캠핑을 즐겼는데 벌써 바람꽃은 2024년 마지막 바람꽃이 아닐까. 세상은 기다려 주지않는것이 있다 그 대표적인것이 시간이다.기다려주지 못하고 세월의 뒤안길로 멀어져가는 그꽃은 바람처럼 사라지는 바람꽃이다. 이 꽃피는 계곡이 조용히 백패킹하는계곡이다 얼마전인가 아이들과 일가족이 백패킹을 하고 나오는것을 보았다.언..

석수역 둘래길 트래킹 첫 매화

아파트에 첫 매화가 피었다.아침을 먹고 뒹굴 거리며 바보상자만 바라보다 소화도 시킬겸 석수역에서 내려 울집 강아지와 앤 셋이 여유롭게 둘래길은 처음걸었다 능선길을 가다가 처음이라 그런지 능선길보다 더시간이 많이 걸렸다. 집에서 출발하며 나간지 집에도착하여 시계를 보니 4시간 넘게 늘어진 버드나무는 파란 새싹이 보이기 시작하네요금천체육관 뒤 공원호수에는 벌써 봄의전령개구리가 알을 까서 봄을 알리더군요.

카테고리 없음 2024.03.10

방콕/방굴러데시 어죽

방콕이라 방굴러데시나 할일없이 집에 있는다는 게 너무 힘들다. 나갈걸~~~ 토요일 출근하였다 강풍으로 날씨가 추웠는데 일요일은 더 춥다 해서 날아다니는 새를 잡아 새장에 갇힌 느낌일까? 온종일 바보상자로 영화만 이틀을 보다가 지루함에 질리고 질린다 집에 모처럼 있는다는 게 이렇게 힘들다니 그러니 나는 나가는 게 체질일까! 소화도 안되고 가슴도 답답하고 짜증 만난다 오늘도 TV이로ㅈ영화만 3편을 보고 나니 오후가 되었다. 어죽을 먹은 지 얼마 안 되었지만 어죽이 먹고 싶어서 물왕리 토담골을 들렸다 저수지 둑방길을 산책하고 돌아왔다. 어죽을 처음 접하게 되는 게 2011년 아산 현충사에 갔다가 종국친구가 이런 음식이 있는데 괜찮은데 먼 길 왔는데 내가 살 테니 먹으러 가잔다. 그래서 맛을 접하게 된 어죽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