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산수유 봄꽃여행을 다녀왔다.
주읍리 산수유의 아름다운 자태와 꿀벌들의 환호와 노래속에 춤추는 풍경을 담아보았다.
영근 부부와 우리부부~~^^
달리는 길가에 가로수들이 아직은 조금은 이른냥 움추리고 꽃망울을 끌어안고 있다.
주읍리로 가서 일단 동네 어귀에 차를 대고 보니 친구가 배고프다고 밥먹으러 가잔다.
일단 먹고나면 따스해서 끛들이 더 예쁠것 같다
차를 돌려서 올때보았던 식당으로 가서 아침을 먹었다.
깔끔한 가정식의 맛집이 었다.
맛나게 먹고 다시 주읍리로 날씨가 따스해 지면서 꽃망울 터지는 소리와 꿀벌들에 노래가 들려온다.
거기에 장단 마추는 참새와 들새들에 노래가 울려퍼진다 그 노래에 셧터를 누르니 왜일까 작가가 된 기분이다 그렇게 행복한 시간으로 고뇌를 잊은채 주읍리를 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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