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9일 봄날에 등산로 한곳을 지나치다 쓰러져 썩은 고목나무 아래에 예쁘고 귀여운 이름모를 야생화를 발견 하였다. ♡2009년 청노루귀사진 내가본 꽃중에 세상 최고로 예뻣다 너무나 귀엽고 앙증맞게 피어있었다. 그래서 산행을 하다말고 그꽃에 빠져 디카를 수없이 눌러댔다 빨리 안오냐는 앤의 소리도 귀에 들리지 않았다. 너무나 귀엽고 예쁜 꽃송이 두송이의 꽃은 나를 야생화의 예쁜 세계로 불렀던것이다. ♡2009년 청노루귀♡ 그 이름이 청노루귀 ♡2009년 흰 노루귀 흰노루귀였다. 지금도 그토록 예쁜 청노루귀를 담아보지 못했다. 사진의 전문가는 아니지만 카메라를 메고 이산 저산 봄꽃을 찾으러 다니기도 하였다. 그래서 오늘도 처음으로 보았던 예봉산으로~ 오늘도 세상을 잊은채 5시간여 계곡을 뒤지며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