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캠핑의 나의 보금자리 바람이부는곳 그곳에는 오늘도 바람이 불고 파도가 친다.
오랜만에
신공 아우와 즐캠을 즐기러 기분 좋은 행복함을 즐기러 주말이라는 일상을 떠나본다.
파도소리 벗삼아
자장가 되는 가고싶은 섬
바람부는 섬 바다가 그리울때 찾는 곳
멀리 작은 섬 동네가 보인다.
넷플리스 영화 촬영한다고 많이 시끄러워진 섬
그곳엔 나에게 아름다운 집과 행복을 가득 채워주는 보물 같은 작은 조용한 섬이다.
인심좋은 섬 그곳에의 밤낚시의 역사를 기다리며
김치찌개에 우선 맛을 실어본다
맛나게 점심을 김치찌개 백반으로 배를 채우고 뜨거운 햇살을 피해 집을 짖고 오침으로 단잠을 청한다.
달고도 단 잠이다.
잠결에 대형파도가 밀려와 방파제에 부딛히는 소리에 너무 놀라서 둘은 잠에서 깨어 휘둥그래져 바다를 바라보았다 뻘물이 일고 파도는 없는데 해일인가 놀랐다. 배도 지나가는게 없고 잔잔한 바다인데 파도는 너무세게 부딛히며 뻘물을 일으키고 있으니 ~~
생전 바다에 낚시를 다니면서 처음보는 기이한 일이다.
한숨자고 일어나 어두워지길 바라고
스타렉스 차박팀 5명이 원투를 즐기니 우리는 어둠이 깔리고 나서야 바다로 나갔다.
입질이 너무없다 해일같은 파도일까 그많던 애럭들이 주말 소풍을 갔나 입질이 없다.
신공이가 잘 잡기를 바랬는데 잘 잡지를 못하니 너무나 아쉽다.
바닥권을 끌으니 입질이 토독 살짝 들어온다.
그렇게 한수 한수 손맛에 입이 절로 벌어진다.
싸이즈가 좋은 편이다
가는줄에 마음을 실어 어둠에 바닷속에 나만의 행복을 채워주는
이곳에 밤은 나에게 은하수처럼 반짝이는 많은것이 가득 채워 줄것이다.
한수 두수 마음의 모든것이 행복으로 바뀔때
나는 작은 욕심히 아른거린다.
은하수 속에
큰 더 큰 별똥별을 기다리듯
어둠의 바다를 가르며 나는 기대의 별똥별을 기대한다.
4수째 입질이 들어온다.
생각보다 히이좋다.
더군다나 이번 정출에 짝퉁 25000원자리 접는 로드 테스트인데 조금 힘들게 끌려나왔다.
대물이다 37~8 cm 정도되는 큰넘이다.
큰넘이 잡히고 그뽀인트에서는 더이상의 입질은 볼수가 없어 자리를 옮겼으내 그후 작은거 한마리 잡고 낚시를 접었다.
신공아우는 한마리 조과로 마무리 되었다.
어둠에 바다를 가른 대가 바로 그때 미세한 움직임을 바로 걸린다.
그것은 나의 별똥별이 눈앞에 지나가듯 이밤에 가장 행복함을 채워주는 별똥별과 같은 것이다.
모든게 만족하다 수십번의 바다를 향해 날아간 나비는 결국 별똥별 처럼빛을 바라며 바다를 가르며 올라온다.
이제는 오늘의 행복은 넘치는 날이다.
마릿수는 저조하지만 싸이즈는 우수했다.
신공 아우와 첫 출조 조과는 너무나 아름다운 행복이었다.
잡을 만큼 잡았으니 내일 아침 물 회와 집에가면 매운탕거리는 되니 아니 물횟감은 큰거로 하고 회만 먹어도 되나 가져온 등갈비를 먹어야되니
등갈비로 저녁배를 채우고 조용히 새집으로 들어간다 잠시 침낭을 정리하며 하루의 행복을 휴식에 담아본다. 너무너무 감사한 하루다.
어둠속에 여명이 밝아온다.
또하루의 행복을 가득담아 나에게 빛을 보내준다.
반짝이는 저불빛 행복에 등대빛이 나의 하루의 길을 안내하지 않을까?
여명속에 커피한잔을 채우며 떠오르는 태양을 기다린다.
새벽 등대 불빛이 더 아름답다.
밝아오는 여명의 빛을 반기듯
아름다운 빛으로 환호하며 발한다.
부지런한 노선장은 새벽 고기를 잡으러 일찍 빛을 발하며 바다를 가르며 달려간다.
새벽은 아름답다 부지런한 사람들에게 삶의 보람을 찾아 가기에 수확이 더 많다.
저멀리 작은 태양이 희망을 품고 서서히 떠오른다
나는 낚시로 아니 삶의 태양을 잡을것이다.
아침을 물회로~ 물회 재료를 준비하여 갔으나 공이 실어해서 ~~^^
아침에 방파제로나가 손질을 해서 집으로~~^^
오늘도 나는 한장 한장에 정성을 담고 사진을 담는다.
바람이 부는섬
나의 섬이고 친구의 섬이다.
또한 힐링의 나의 섬이다.
오늘도 안전 안낚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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