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551

동네계곡 5차는 신상균 친구와바캉스

오늘은 폭우로 전국이 피해로 심각한 주말이다. 괴산땜이 월류도있고 아랫쪽은 홍수로 난리고 오송 지하차도 침수로 몇명이 죽었는지 배수작업하고 빨리구조를 못하고 있다. 그래서 안나가려다. 오전에 엄마병원에 복숭아 자두가 먹고 싶다고 하셔서 사서 갔다오고 신상균친구와 점심먹으러 가자하였다 병목안 안에 개천쪽 오리백숙집으로 갔다. 맛은 나는 좋았다. 맛나게 먹고 계곡트래킹을 하려고 끝에 주차장에 차를세우고 군부대수암봉갈라지는곳까지 올라갔다 내려와 나의 핸드 드립커피를 내려 한잔하고 동네계곡에서 두번째 나의 핸드드립커피를 마시며 피자를 주문 맛나는 피자를~~~~배달 피자까지 멋진 동네계곡 바캉스였습니다

동네 계곡을 2차

땀흘리며 일이 끝나고 무더운 토요일 12시까지 배송을 도와주고 집에와 샤워하고 오침을 하고 방콕에서 뒹글러보다. 저녁을 먹고 지난주에 이어 시원한 계곡을 찾았다. 지난주보다 전체차량이 많았다 상류쪽에는 3대 지난주보단 적었다 하류쪽은 무척많다. 도착해보니 2~3일 비가와서 계곡 물소리가 너무좋다. 밤하늘에 언제나 그렇듯이 별들이 속삭이고 속삭이다 꿈을 꾸면서 하루밤을 보내고 왔다. 밤하늘의 별들과 속삭이고새들이 잠을 깨우며 노래하니 행복한 하루의 시작이다.나의 잠자리 구간이다.다리밑 물가들숲속 산책로 총구간이 산길샘(나드리)로 찍어보니 1키로 10m터로 나온다. 아주 부드러운 산책길로 너무좋다.

동네 계곡의 1회 차박

집안에서의 무료함도 달래고 무더위에 콘크리트 도시를 떠나고픈 마음을 달랠겸 가장가깝고 편안한 계곡 수리산을 찾는다. 여름이면 주말 멀리 못나가면 산책삼아 자주온다. 올봄 숲길 산책로 공사가 마무리되고 처음 왔다. 낮에 집에서 너무더워 엄마 병원에 들렀다갈끔하게 마무리되니 소나무 잣나무사이의 길이 행복하다. 또한 새들의 노래가 어둠으로 내려앉는데도 들려온다. 최고로 좋아하는 나의 자연이다.모든 숲은 그렇듯이 시원함을 준다 나는 자연의 소리가좋고 오염되지 않은 세상이 좋다. 그래서 숲을찾고 자연속으로 달려간다. 말 그대로 사람은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으로 돌아간다.

녹도 갯바위 캠핑

녹도를 갯바위 낚시 캠핑을 가다 2023년 6월 17~18일 올해의 섬 3번째 녹도 지난 풍도에 이어 아름다운 섬여행 녹도를 떠나본다~~^^오랜만에 앤과 백패킹 배낭을 꾸려보았다대천에서 배를 타고 삽시도를 지나 50분가니 호도가 나온다 호도에서 많은 사람들이 내리고 10분가니 1시간여만에 녹도가 나온다 녹도에 도착하자. 우측에 낚시꾼들이 좋아하는 곶부리 포인트와 천번째 데크자리에 자리를 잡는다 한곳은 먼저간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우리는 다음 안쪽 두번째 데크 텐트치기 좋은곳에 텐트를 쳤다. 이제는 백패킹을 그만해야하나 점 점 힘들어진다. 우리는 두번째 좋은데크에 자리를 멋지게잡았다모든게 맘에든다. 조망도 무더위에 시원한 바람도 너무좋다.텐트를 치고 물가로 다가가니 거북손과 홍합이 보인다.가져간 순대를 데..

현충일 오후 구름산

현충일 집에서 낚시 정리를하고 베란다 청소도좀 하고나니 앤 낚지볶음사준다고 가잔다 볶음을 먹고 구름산 잠깐 운동삼아 소화시킬겸 올라갔다 오잔다. 구름산을 데이트하며 산책하듯이 올라갔다.앤이 길에 떨어진 아기참새를 가져왔다. 물을 먹이니 잘먹는다. 탈수가 왔던거 같다. 물을 먹이니 째짹 소리도 내고 생기도 나는듯 날개짓도 잘해서 아기참새있던곳에 갖다놓으라하여 갖다놓으니 날개짓하며 나무위로 올라갔다는데 어미새가 먹이를 줄까싶고 고양이 밥이 안되야 할텐데 걱정이다. 내려오는데 무릅에 열이난다 하산하고나니 양다리가 나나 앤이나 후들거린다. 높은산 다녀온 다리같다 요즘 산을 안다닌게 너무 표시가 난다 ㅡ

풍도 갯바위 낚시

오랜만에 풍도를 팀원과 찾았다. 하루에 한번 오가는 배 교통이 너무 나쁘다 오랜만에 동호회 쫑이도 만났다. 배편을 예약하려다 주민표를 샀는데. 그것이 마지막표였다.마지막남은 표한장영흥대교 아래를통과풍도 선착장풍도도착 예전 2014년에 백패킹으로 처음 찾았던 풍도 민박집 사모님도 나도 낭를 많이 먹은거갔다. 백패킹으로 북배를 착는 백패커들이 좀 있었다. 배낭에 낚시대를 꽂고서~~ 오랜만에 풍도를 사랑하는 아우 쫑이는 도착하자 바로 포인트로 떠났다. 우리는 잠만자고 쉬고 저녁에 낚시하기로 요즘은 어디나 마찬가지로 유투버들이 쓸데없이 떠들어대 사람들이 많다바위민박 꽃게 바위민박 사장님이 어선으로 꽃게를 잡아오신 거였다쫑이표 농어쫑이가 도착하자마자 물때가 맞다고 농어포인트로 달려가 잡은 농어회(쫑이표 농어회)솔..

평창강 바위공원 캠핑 서쩍새 슬픈 사랑의 노래

평창강 캠핑의 비내리는 밤에 서쩍새 노래를 들어보니 슬픈것같다. 하지만 자연속에서의 서쩍새와 함께하는밤이 너무행복하였다. 어려서는 부엉새가 집뒤 나무위에서 그렇게 노랠를부른적이 있는데 지금은 그노래는 없고 서쩍새가 대신한다. 연휴기 되여 긴 캠핑이나 하자하여 날씨가 좋기를 바랬지만 날씨는 나를 도와주지 않았다. 토요일만 비가 약할것 같아 금요일 일이끝나고 조금늦은저녁 피로를않고 평창으로 달렸다 도착하니 1시반 도착 늦었으니 일단 취침을하고 아침에 일어나 한바퀴 돌아보고 관리실 주차장에 차를세우고 늦은잠으로 9시에 일어나니 간간이 빗방울소리에 벌써 비가오나 싶었다. 오늘은 안오다 오후 늦게나 하고 기대를하였는데 아침부터 빗방울이 뒤문을 열고 타프를 치고 아침밥을 하는데 관리실 노인어른 타프를 걷으란다. 비..

도비도 낚시캠핑

도비도 캠핑 호성아우님 공지 후기 오랜만에 만난 아우님들과 즐캠이다. 못난놈 아들 수원에 결혼식에 갔다가 내가 좋아하는 양띠 형님들과 식사하고 가느라 오후5시에 도비도 도착했다. 무척이나 보고싶었던 아우들과 캠핑이니 너무 기분이좋다. 얼마만일까. 오전에 일찍 도착해 있던 현진 아우와 종무 부부가 명당을 자리잡고 있었다 또한 호성아우가 자연산 광어와 우럭을 낚시가서 잡아왔다. 얼마나 멋진 하루이고 낚시 캠핑일까 너무 행복하다. 고기를 잡는게 낚시 꾼이지만 벗님들과자연을 즐기며 자연속에서 하루를 공유한다는것이 최고의 행복이 아닐까 싶다. 누구나 깨끗하게 즐겁게놀고 행복을 즐기면서 쉬었다 가고 빈자리 흔적없이 돌아가는 캠핑을 즐긴다. 개중에 캠핑족은 쓰레기 같이놀고 떠난후 뒤에서 쓰레기 같은 욕을 먹는다.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