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이 주말이라 대체휴일을 끼고
연휴라 토 일 월이 연휴다.
본래 토요일 쉬기로 하였는데
팀원 누나가 그제 죽어서 출근을 하였다
업무를 끝내고 집에 들어와 차근차근 준비해서 11시경 출발을 하였다.
날씨는 좋다.
이린이날 내일은 비가 많이오고 강풍이 분다해도 일단 아우가 있는 신시도로~~
광명 수원간 고속도로 타고 군포가서 발안쪽으로 삽교천 서산에서 고속도로타고 갔는데 6시간 걸려 신시도 선착장 도착 띠리아빠와 만났다.
바다아우는 밤낚시를 한다해서 전화를 제대로 못하고 재워간 갈비도 못전해주고 가져왔다.
신시도에서 낚시를 하려니 간조라 포인트가 안맞아 비가와서 철수 하룻밤을 보내고 나오다 신시도 자연휴양림 맞은편 바닷가 조망이 좋아 잠깐 들러 밥을 하여먹고
비내리는데 신안 천사대교를 건너
천사 대교는 웅장하고 아름답다 마지막 상탑이 천사형이 아닐까 싶다
천사대교 너무아름답다.
임자도에 들어와
일단 자은도 무한의 다리먼저 가기로 무한의 다리
무한의 다리 비가 너무 내린다.
저 끝에 다리까지 걷고싶지만 비바람이 얼마나 불어대는지 좀처럼 차에서 나갈수 없고 바람이 세어 우산조차 쓸수없을 정도의 바람이 길을 막는다 다음에 다시한번 오리라.
비와 강풍으로 다리를 들어가보지 못하고 차창박으로 사진만 담고 낚지와 밥을 먹고 퍼플교로
도저히 비바람이 막아 건너고 싶었지만 아쉽게 사진만 찍고 또 찍고 퍼플교로 향했다 퍼플교 엮시 강풍에 나갈수가 없다 가는길에 엘로우 마을 오랜지마을 퍼플마을이 아름다운 천사섬의 행복을 찾을거같다
노랑색 마을
퍼플섬 퍼플교를 와보니 강풍이 최악이다
거리에 세워진 현수막은 바닥이 다을듯 강풍에 퍼덕거린다
온동네 온 섬이 자주색 그래서 퍼플섬 퍼플교라 하는것을 느낄수있다
멀리 퍼플교의 긴 다리의 색상이 자주색으로 아름다운 바다의 선을 그었다.세개의 섬을 퍼플교로 연결하여 둘래빌 걷듯이 한바퀴 도는게 좋을거 같다 입장료도 내고 들어가야한다.
어린이날 연휴라 사람이 많아야 하는데 강풍과 비바람에 사람이 없다.
아름다운 퍼플교의 모습
배도 엮시 퍼플선이다
비바람에 나갈수없어 차안에서 사진만
엮시 창밖에 구경하며 사진만 담아 아쉬웠다.
저멀리 바다건너 오렌지 마을이 아름답다
퍼플교의 아름다움은 비와 강풍속에 차창밖 풍과만 담아보고 띠리는 진도로 나는 임자도 증도로 길을 떠났다.
여기서
띠리아빠는 진도 대교로 가고 우리는 천사대교를 건너 임자도로 지도를 지나 수도를 지나 임자도를 향했다
증도로가서 짱뚱어 해수욕장과 태평염전을 둘러보고 해저유물 박물관을 둘러 짱뚱어탕 한그릇 먹고 집으로 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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