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삶의 가장젊은 이시간 오늘이라는 또 한장의 추억을 남겨보면서 삶의 조용함을 찾아 계곡을 찾았네요. 늦은 봄꽃을 찾고 싶고 계곡의 새소리 물소리 듣고싶어 멀리가 아닌 동네계곡을 찾아갑니다. 깊은산속 계곡에 외롭게 홀로핀 꽃이 나를 기다렸다는 듯 밝은 미소로 나를 반긴다.마치 나의 외로음을 달래려는듯 왜 이제 오냐고 따지는듯 해도 그미소는 행복을주는 바람꽃이다~~^^♡♡ 보름전까지만 하여도 눈속에서 캠핑을 즐겼는데 벌써 바람꽃은 2024년 마지막 바람꽃이 아닐까. 세상은 기다려 주지않는것이 있다 그 대표적인것이 시간이다.기다려주지 못하고 세월의 뒤안길로 멀어져가는 그꽃은 바람처럼 사라지는 바람꽃이다. 이 꽃피는 계곡이 조용히 백패킹하는계곡이다 얼마전인가 아이들과 일가족이 백패킹을 하고 나오는것을 보았다.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