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향에서 정겨운캠핑
나의 고향에서 정겨운 캠핑 어릴적 가재잡고 물고기를 잡으며 늘 신나게 뛰어놀고 수영을하던 저수지 그곳에서~~~ 나의 고향 큰골에서 오랜만에 바람불고 비도 온다하여 시골집에 가기로 가는길에 방충망도 갈아주고 작은엄마도 뵙고 고모 고모부도 뵙고 동생들과 고기를 구워먹으려고 양고기 프랜치랙과 돼지 등갈비 오리고기까지 준비하여 갔다. 시골집에 도착하여 고모고모부를 찾아뵙고 커피한잔주셔서 맛나게 한잔하고 나오는데 가슴이찡 눈물이 핑돈다 작은집으로 가서 치매로 고생하시는 작은엄마를 오랜만에 뵙고 바오로 왔다고 몇마디 이야기를 하시다 쇼파에 옆으로 누워 주무신다. 가져간 베지밀 바나나 반계탕 갈비탕은 거실안에 놓고 돌아나오는데 가슴이 아프다. 그리고 양념과 싸간고기를 갖고 저수지 안에 경우 농막으로 갔다. 경우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