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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의 아름다운 다이빙 폭포를 찾아서

나의 스타리아 애마와 고생하며 찾은곳이 엮시 여기구나 싶다. 2017년 오지를 찾아서 왔다가고 이 계곡은 몇번 왔지만 이장소는 7년만에 다시 찾아왔다. (2017년 당시 다이빙 폭포) 예전보다 수심이 깊어지고 작은 돌들도 큰 비에 떠내려가 깊이가 2미터 30cm 정도로 수영을 못하는 사람이 익사하기 좋은 폭포가 되었다 나같이 어려서 개 헤엄으로 자란 사람들은 놀기 딱 좋은 계곡폭포이다. 세상도 자연도 많이 변해가고 있다. 인간에 삶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 많은 차들이 조용한 오지를 찾아서 얼마나 왔는지 차바퀴가 비탈진 길을 파헤쳐 지고 관리가 안되여 도저히 길이라고는 할수없을 정도가 되었다. 나또한 거기에 일조하면서 파헤치고 올라왔다 계곡의 숲속마다 좋은 자리는 차들이 계곡 안에까지 꽉차 있었다. 지금부..

화천 용화산 계곡

오랜만에 화천을 찾았다. 화천에 오니 날씨도 화천답게 청명하다 아름답고 깨끗한 산천어 축제의 도시 "화천" 교통이 밀리고 밀려 멀고도 먼길 출발 4시간여 걸려서 화천에 도착하니 날씨가 너무 청명하고 좋다 오랜만에 지인들도 만나고 깨끗한 계곡에서 쉬고 푹푹삶는 무더위도 식힐겸 주말을 시간내어 찾아왔다. 또한 내가 나이가 들며 아내를 태우고 내가 운전하면서 몇번이나 더올수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드니 슬픈일이다. 오랜만에 투가리 형님도 찾아 뵙고 술한잔 드리려 집사람과 친구인 제수씨도 만나보고 겸사 겸사 달려왔다. 우선 화천의 맛집 "꽃마름"을 가서 늦은 점심을 샤브 샤브로 맛나게 먹었다. 카페스런 분위기에 깨끗하고 맛은 샤브샤브로 너무좋았다.화천하면 생각이 날만한 맛집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것 같다. ..

아름다운 계곡의 주말 피서

나에겐 여름은 시원한 계곡의 휴식이 2일이면 쉽게 지루해진다. 그래서 늘 행복한 1박의 휴가가 너무좋다. 낭만적인 후가란 별것인가? 낭만적으로 즐기는것 아닌가 싶다. 세상 몇십넨 얼마나 살다 간다고~~ 시원한 계곡물에 발과 몸을 계곡물에 탐그며 물소리와 자연의 소리는 나에겐 더 없는 환상의 피서이다. 올해는 아래집 친구 부부와 선유도이어 2번째 캠핑이다. 나만의 얼음골 계곡 무더운 날이면 냉기가 나오는 작은 폭포 작년에 처음 왔다가 너무좋아 반해서 2번을 와서 즐기고 갔던곳이다. 이번에는 14층 친구부부와 토요일 9시 출발 11시 20분 도착 1박2일의 시원하고 행복한 주말밤을 보내고 저녁 6시반에 철수 9시에 집에 도착 하였다. 너무나 시원하게 보내서 서울이 뜨거운줄 몰랐다. 햇살이 들으니 냉기에 수증..

티몬 위메프헤븐

세상 사기꾼이다. 예전에 대리점 도매사업할때 매장오픈하고 얼마안가서 물건값 수금안해주고 문닫고 튄넘들이 많았다. 입점업체들은 수금을 못해 밤늦게까지 매장앞에서 발만 구르던 그시절이 생각난다. 티몬으로 위메프로 인해 수많은 사업자들이 물건대주고 입금을 기다리다가 부도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서고 가슴아프다. 이번 사기처럼 국민을 상대로 친 큰 사기는 대형사건이고 사업자들이 줄 도산이 도미노처럼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 나의 거래처중에 대형거래처가 몇억이 물렸는지 알수가 없다. 물어보기도 좀 그렇다. 어제 7월 말일부로 직원들을 반이상 퇴직 시키고 4명이 운영을 시작하는데. 사장은 다시 일어날 사람으로 나는 믿는다. 그렇지만 이달부터 나도 결재가 걱정된다. 몇백의 결재라 별거 아닌거 같지만 나에게는 큰돈이..

카테고리 없음 2024.08.02

덕산 용소계곡 (방화동계곡 상류)

장수 덕산계곡 덕산고을로 덕산초 분교가 있던곳이기도 하다 아름다운 자연이 주는 최고의 숲과 계곡이 어우러진 곳으로 2005년 덕산제(용림제)를 축조하여 계곡은 제방아래로 주차장을 두고 숲속 계곡 트래킹길이 방화동계곡 휴양림까지 갈수도 있는곳이다 숲속에 계곡이라 가을에는 단풍과 함께 아름다운 휴식처로 행복을 주는 곳이다.

덕산 용소 계곡 (방화동 계곡상류)

새벽 1시가 넘어 큰처제와 우리가족 5섯이 장수로 가는길에 많이 피곤하여 덕유산 휴게소서 잠시 쪽잠을 한시가여 자고 장모님 49제 지내고 가족모두 산소에 갔다가 오는길에 제사 음식을 갖고 가족모두 용소계곡을 들렸다. 덕산 용소계곡은 물놀이는 금지되었다. 아름다운 계곡 상류에 덕산제를 막았다. 덕산제(용림제) 지난 99년 착공돼 2005년 12월 완공을 덕산제 (용림제)는 총사업비 549억여원을 투입, 길이 260m 높이 59.9m의 크기로 999만톤을 저수할 수 있다. 덕산제에서 나오는 시원한물과 암반이 어우러진 최고의 계곡이다. 또 이렇게 가족이 모여서 왔기에 너무 보기가 좋았다. 이제는 점점멀어지고 잊혀질수도 있는 처가에 추억을 아들에게 남겨주고 싶어 계곡을 들렸다 살아가는 추억속에 자연이 이렇게 아..

정성의맛 그 삶속에 최고의 행복

날씨는 무덥다. 날도 무더운 저녁 형님이 전화를 하셨다. 지나는길에 수확한 옥수수와 가지 노각오이 토마토 상추등 농산물이었다. 조목 조목 조금씩 형님이 주신 농산물 큰 감동이고 큰 선물이다. 맛을 떠나 큰 정을 받는 그행복은 이루 말할수 없다. 가슴이 뭉클하였다. 긴 여행에 여독의 많은 피로도 잊은채 집까지 오셔서 주신다는 정성이 누구도 귀찮아할만 하지만 고맙고 늘 미안한 형님과 형수님이다.

오랜만에~~삼형제 친구 김포

오늘도 용인에 엄마 면회날이다. 11시반 병원에 도착 엄마목에 작은 비지혹이 생겨있어 잘짜주었다. 다행히 피도 많이 안나고 잘 되였다. 엄마 모시고 나와 식당갔다가 카페서 커피한잔하고 놀다가 왔다. 과일이나 간식은 하나도 안사갔다. 돌아오는길에 친구들과 김포양촌 갈비집으로 식사후 대명항 들러 산책을하고 즐거운 주말을 마무리 하였다. 꽃갈비살과 육회. 갈비살로 맛나게 먹고 김포 대명항으로 산책을 ~~늘 건강하게 삶의 행복을찾으며 여유있는 삶을~~^^

카테고리 없음 2024.07.21

동대문과 방산시장 산책

차박을 하려니 여름되니 해충들이 설친다. 방충망 재료를 사러 방산시장을 돌아서 구했다. 먹거리 시장으로도 유명한 방산시장 방충망 천을 5마 사서들고 먹거리 집에 앉았다. 횟집이다. 회는 모듬회로 광어 멍개 연어 새꼬시 소라 문어다. 생각보다 찰지고 싱싱한 맛이 너무좋았다. 1인분 만원이다.맛집이다. 맛나게 먹고 따끈한 수제비가 생각나 물어보니 옆집 가보세 비빔밥의 맛집으로 방영된 시장맛집 가보세 였다. 손수제비 9000원 주문과 만두를 주문 맛나게 먹고 동대문을 돌아 강아지 델구 다니며 전철타고 돌아왔다.

카테고리 없음 2024.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