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과♡백패킹

경포대옆 해수욕장 차박

낚시광 날다람쥐 2020. 2. 16. 22:21


밤을 잊은듯 그곳으로

나는간다

조용한 파도가 들려오는 바다 그곳으로~~






경포대노송아래

왠지

구르지도 않는 고장난 손수레를 밀고온 듯한 하루처럼 이렇게 힘들까?

너무나 편한 삶을 살아도 요즘 왜이리 온몸이 고덴걸까.

 

이럴때 마음은

인간의 내면과 같은

콘크리트 도시의 빌딩 숲을 벗어나 나만의 자유를 찾아 떠난 시인이 되고싶다.

 

어두운 밤바닷가

어느 해수욕장 노송아래

차를 세우고 파도소리 자장가 삼아 누워

작은 시인이 되어본다

 

즐겁고 편안한 행복한 하루를

어두운 수평선 하얀파도를 바라보며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한 차박의 한장을 넘겨본다.


어둠속에 찾은 최고의 차박 장소 조용한곳이 좋은데 넘 좋다

이곳이 나의 오늘의 오성급 호텔이다

파도소리 자장가에 행복한 단잠의 차박 영원히 잊지못할 동해바다 최고의 행복한 차박이다


수많은 이들의 그림자 발자욱이 보기좋다.




순굿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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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침식되는 해수욕장들 심각하다 100년후에 동해 해수욕장이 있을까 싶어진다

100년후의 경포대가 어찌될까 자연이 그대로 두지않는 백사장 모래를 삼키는 바다 경포대 백사장이 100년후에도 200년후에도 그대로일까/

너무나 많이 침식된다 조금전 삼척 레일바이크 철로가 침식으로 인하여 무너졌다는 뉴스가 나온다 동해가 위험하다.

 이렇게 놀러 간 넘은 어느넘일까 정말 좋은데서 쓰레기 보고 열받는 나 청소하시는 분에게 말씀은 드렸지만 기분은 꿀꿀






밤에 비가 조금내려 분위기는 넘 좋았다

오늘의 아침 조리는 차안에서

맛있겠다 여기에 떡꾹떡 조금만 넣으면 최고다~~

otndy

맛나는 아침~~


처음으로 만들어 봤는데 맛나게 먹었다



만두도 ~

그렇게 잠자리를 나와 경포대로~







경포대 오리바위 십리바위 예전에 수영장에서 저곳을 수영해서 건너간곳이라서 옛날이 그립다.

그래서 앤과 기념사진도

짠물을 마시며 건넜던 저곳이~~그립다.

20007년 7월 16일 당시 사진들~~~






최고였는데~

바람이 많이 분다~~













바다에 투망을 친다~~

옆에는 낚시 꾼들로~~

맛집 칼국수의 맛집을 찾아서 ~~





올해의 아름다운 매화꽃이~~~나에 기분을 즐겁게 한다.








첫매화는 올 한해동안 즐거움과 환한 기쁨과 기분을 줄것이다

매화꽃의 예쁜사진을 끝으로 안반데기 마을로 티맵을 돌리고 안반데기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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