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과♡백패킹 141

경포대 노송아래

경포대노송아래 왠지 구르지도 않는 고장난 손수레를 밀고온 듯한 하루처럼 이렇게 힘들까? 너무나 편한 삶을 살아도 요즘 왜이리 온몸이 고덴걸까. 이럴때 마음은 인간의 내면과 같은 콘크리트 도시의 빌딩 숲을 벗어나 나만의 자유를 찾아 떠난 시인이 되고싶다. 어두운 밤바닷가 어느 해수욕장 노송아래 차를 세우고 파도소리 자장가 삼아 누워 작은 시인이 되어본다 즐겁고 편안한 행복한 하루를 어두운 수평선 하얀파도를 바라보며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한 차박의 한장을 넘겨본다.

못난이 화천 옥수수 캠핑 맛집 촌닭집

가장 사랑하고 좋아했던 동생이 떠난다 하니 내마음 넘넘 힘들다. 동생으로 인하여 내가 아프고 힘들어도 동생이 있었기에 살아있었다 본다. 또 내가 살아 있었기에 동생에게 힘들게 고생만 시키고 형으로서 잘살게 못해 줘서 내마음 너무 아프다. 동생이 떠나 가는것은 간다 하지만 내마음은 무엇을 어찌 해줘야 내마음도 편하고 동생도 편할까 싶다 누군가 말하였든가 있을때 잘하라고~~정말 못해준 내마음이 넘넘 아프고 아프다. 지금이 이래저래 내마음이 가장 힘들때구나 싶다. 답답한 마음을 가득안고 화천으로 가는게 좋을것 같아 세상 가장 좋은사람을 만나고 내삶을 어떤 환경속에서 삶의 출구를 찾는것이 좋을까 싶어 오지 계곡을 가려다 그래도 대화하면서 내삶을 이야기 하며 떠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서 얼마만에 언제나 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