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과♡백패킹 142

선자령 곤신봉 백패킹 1월28일 3차

새하얀 설원을 그리며 달려간 대관령 곤신봉 선자령에서 3 키로를 더가면 있고 거기서 3키로 정도 조금 더가면 매봉이 있는데 그곳까지 가려다 곤신봉에서 머물며 아름다운 하루밤을 즐겼다 하얀 눈보라와 속삭이며 산을 오르내리며 조용한 오지의 목장길~~ 그 아름다운 새하얀 눈길을 따라 곤신봉을 달려갔네요. 빛이 없고 조용한곳을 앤과 둘이 달려간 곤신봉 생각보다 눈은 많이 없네요 설원을 그리며 갔는데 설원이 아닌 그저 가을 목장에서 잠을 잘것같은 대관령 목장 그곳에 조용한 곳 눈보라와 바람이 나를 거부했지만 행복한 우리들에 세컨하우스 노랭이 로제떼 바람속에서도 베스티블과 함께 멋진 하루를 즐겼네요 가고싶고 또 가고싶은 조용한 그곳 으로 ~~~~ 오늘도 내일도 달려가고 싶은 진행형입니다.

괘방산 백패킹 1월21~22일 2차

괘방산 폭설 백패킹 강추위와 폭설로 기존에 약속이 취소 나에게 눈이 오면 가고싶은곳 있는데 잘됬다 싶어 별안간 백팩 배낭을 꾸린다 오늘의 커피잔은 종이컵 커피잔으로 봉지에서 꺼내는데 3개가 잡힌다 맘속으로 하나를 뺄까 하다가 아니 손님이 오려나 왜~~?? 3개가 잡히지 그냥 가져가자~하며 준비를 급하게 하고~~집에서 8시 30분 출발한다~ 폭설이 내린 강릉에 괘방산으로 액셀을 밟았다. 산행대장할때 산우들을 이끌고 한번갔었다 바다를 바라보면 산을 오르니 너무좋아 동해 해돋이도 볼겸 몇년전에 아내와 둘이 3월에 괘방산 백패킹을 갔었는데. 폭설이 내렸으니 하얀설원과 함께 올해는 무척 좋을것 같아서~ 올해가 백패킹을 두번째 가보는 멋진 산이다. 강릉르로 들어가는길에 온산은 눈으로 멋진 수묵화를 ~~~ 갈릉에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