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을 가려다 가깝고 공원 관리 차원에서 망설이다가
3동서가 편안한 지장산계곡으로 결정 차를 몰고 달려갔다
먹을것은 서천 홍제네 장원족발을 택배로 받아족발과 햇반 물 삽겹살만 가지고갔다.
소주 500백 두병에 캔맥주 6개 과자몇개가 전부 가다가 하나로마트 들리려다 시간이 없어 못들리고 곳바로 갔는데 입구 매점에서 김치를 사고
천원의 입장료를 받는데 계곡안에서 차가막혀 나오느라 두시;간걸렸다고 하소연 하는사람도 보았다 그러다보니 차가못들어가 난리다
놀고서 빠져나오는데 두시간 걸렸다고 하니 짜증도 날만하다 .
이럴때 계곡 안으로 들어갈수록 개고생 입구에ㅔ서 40여미터 들어가 잣나무숲에 자리를잡고 물애들어가 즐겁게 족발과함께 더위를 식히며 한잔을~~하기로
많이들 당일왔다가 빠져나가서 자리는 곳곳에 잇지만 우리도 도착하니 8시가 다되었으니 ~~
랜턴으로 불을 밝히고 텐트를 급하게 설치 모기가 많은듯 모기장까지
글구 물속으로~~아 이맛이야~~
하루더 자려다 막내동서가 아이들과 약속이 있다하여 약좀올리다 가기로~~ 자식과의 약속은 지켜야지~~
점심먹고 철수하는데 우와~입구에~이렇게 차가 많을 줄이야~~
저수지까지 텐트와 그늘막이 줄을 이었다~~
집에오니 4시20분 2시간 걸렸다~~~
새로 구입한 케논650카메라를 시험삼아 기본으로 가져가 보앗는데 잘나오지 않아 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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