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과♡백패킹

명지산 오지계곡 백패킹 5월28~29일

낚시광날다람쥐. 2016. 5. 29. 22:18

시끄럽고 미세먼지 가득한 도시를 떠나 ~~

향긋한 꽃향기 가득한 오지계곡을 찾아 깊고 깊은 계곡에서 봄향기를 찾아 본다.

시원함과 상쾌함 깨끗함이 가득 넘치는 이름 모를 오지의 계곡 그 자연속으로 달려간다~

아무도 없는 그곳에서의~즐거운 맛과 행복한  ~시간의~봄향기를 ~담아본다~~.

 

함께하여준 아우들과 앤 수고많았어~다음 은 어디로 갈까~~~~

갯바위 캠핑 낚시하려면 바다도 가야 하는데~~~

따가운 햇살 가득한 따가운 봄날 행복한 산행후 시원한 그곳 ~~~오지의 계곡속으로~~

시원한 자연속~오지 계곡속으로~들어가본다~~~

그곳으로의 1박2일~~~~~~~~~`

그곳으로의 1박2일의 행복을 담아본다~~~

당귀삽겹살~~~

산나물 비빔 곰취쌈밥

어디로 떠날까 산좋고 물좋은 가평 명지산으로~~~~~

계곡으로 들어서니 할미밀빵꽃도 반갑게 인사하고~~~

아름답고 시원한 물소리 새들의 합창부르는 그숲속으로~~

물참대 꽃향기나는 그곳에~~

고광나무 꽃도~나를 반긴다~~~

계곡을 지나~~

아~시원한 계곡

장소를 물색~바로 햇살가득한 저곳에~터를 잡자~~햇살따스한 그곳이다~~

 

 

 

여기에 오늘의 우리의 터를 잡아보자~~~~

발로 고르니 아주좋은 명당터가 되었다.여름에 비가 많이 오면 쓸려가는 자리 봄이라 아주좋다~~

하늘은 맑고 날씨는 미세먼지없이 상쾌한 하루의 오지계곡의 일상이 시작된다~~

일단싸이트 구축후 햇살이 따가와 나무그늘아래에서 커피 한잔을 마신다~~~

 

텐트 옆 물찬대 꽃향기는 너무나 행복한 힐링을 제공한다~~이것이 나만의 자연의 행복일 것이다

아름다운 꽃과함께 그속에서의 시간을 담아본다~~~~

찔래꽃도 봄향기를~~

얼마전에 로제떼를 구매한 동생 로제떼 텐트와 나란히 하니 더 멋있는 하우스다~~~

조용하고 습하지 않고 햇살이 들고 햇살때문에 벌레들이 덜하고 깨끗하고 물도 있으니 시원하고 넘좋다~~~

넘 아늑하고 예쁜 우리들의 행복 하우스~~

이 아름다운 산하 나만 느끼기에 아까운 청정자연 바로 그곳이다~~

험준한 계곡과 산돼지등 야생동물들이 많은 해발1267m 높은 명지산아래 ~~해가 넘어가면 산돼지도 많고 ~~~위험한 산이다~~

산목련이라고하는 함박꽃~~

큰앵초~

 

명지산 정상 이정표~~~~

여기가 명지산 정상이다 급경사로 오르기가 매우 힘든산이다 보기보다 악소리나는 멋진산이다

조망좋은 이곳에서 시원한 산야를 돌아보고 하산을~~~~~

하산길에 ~~삼겹살 곰취향을 느끼려니~미안하고 고마운 800~1000m 이상에서 자라는 곰취~~~~

정상에 산앵도나무~~

우리는 모기장을 설치하고~~야간캠프 모드로~~~

일단 한잔 해야지~~해장으로 마가목주~~~

오리훈제~~숙주나물을 넣으니 맛이 넘 좋다~~

바로 이맛이다~~~^^

곰취사냥갔다오는 앤 오는도중에 산돼지들이 모여 발앞에서 싸우는지 시끄러워 숨어있다 가길래 왔다고 한다~~~

반갑게 포옹으로 마중해주는 태영아우~~~

앤은 곳바로 선녀탕으로~~

계곡물에 들어가니 얼마나 시원할까~~~우리도 내일 해야지

앤이 가져온 곰취와 당귀잎을 씻어서~~~

 

 

곰취와 무엇을 싸먹어도 그향은 넘넘 좋다~~

맛나는 곰취를 형수님이 가져와 고생했다고 아우는 맛나는 크림 스파게티 요리로 대접을 ~~~

 

 

예쁘게 형수님것부터 담아주며 고생하셨습니다 고마운 동생에 요리맛에 행복해 하는 앤 당싱도 이렇게 맛나게 해줘봐~~깨갱

나는 맛나는 삽겹을 굽는다~~~

당귀와 삽겹에 만남이 시작되고~~~

건배가 아니라 쌈배를 왜치면서 또한잔~~~~

맛나는 향기좋은 술 고급술이다 설악산 마가목주~~으~~악 소리나는 마가목향기 가득한 술맛은 최고다~

그렇게 행복의 밤은 별들과 속삭이며 새들은 밤새 나에게 자장가를 불러준다 특히 나미새가 노래한다~~ㅎㅎㅎ

그렇게 곰취향의 한잔한잔 행복한밤은 깊어간다~~~~~~

아름다운 우리들의 야경 나만이 담는 행복의 시간이다~~~

 

밤하늘의 별들과 잠시 속삭이며~오늘의 감사함을 보낸다~~~

북두칠성을 담아도 보고~~~

그렇게 오늘의 행복도 잠자리에서 별들과 함께 잠자리에 들어가기시작한다~~~

선명한 북두칠성이다~~

 

 

 넘 멋있는 명지산의 밤하늘~~

새들의 노래 소리와 함께 하루를 시작한다 잠깐 질경이 산행길로 산책을 나갔다가 돌아와 아침은 떡국과 밥으로 ~~엮시 곰취로~~ㅎㅎㅎ 

비빔밥과 곰취를~~아~~먹고싶다~~~

곰취모자~~~~

밥먹다가 곰취~~ㅋㅋㅋㅋ

곰취쌈밥도~~~

한참 맛나는 아침~~

이것이 곰취 쌈밥이야~~~~~

음 바로 이맛이다~~~~~~ 

이제는 커피타임~~~~커피를 내려 한잔에 담아 아우를 커피잔에 담아본다~~

우리도 이제는 잠시 쉬었다 철수하기전에 산을 오르기로~~~~~~~~~~~

 

엮시 산이 좋아~~~

 

 

시원하다~~~~~

 

 

이제는 계곡을 더~~

 

이끼계곡 폭포다~~

계곡을 올라가니~~~ 

 

 고비 넝굴속에 새집을 이것이 자연의 길이다~~~

 

태극기가 마음이 숙연해 진다~~잠시 묵념하고 산길을 간다~~

전쟁으로 숨져간 젊은 청춘들을 상상하니 ~~마음은 더~아프고~전쟁은 없어야 한다~~

또한 6.25때 귀목봉 전투장소에서 피땀흘리며 한구의 전사자라도 찾으려고 고생하는 아들같은 군인들을 생각하니~가슴아프다

우리 또한 멋진날을 장식한다~~ㅎㅎㅎㅎㅎ

  정상에 땀흘려 달려왔으니 이제는 근처를 조망하고  하산하여 알탕 힐링을 하기로 땀흘려 달려간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산 아름다운 자연 하늘이 준 가장 큰 선물이고 행복이다~~^^ 가운데 청계산이 ~~

하산을 하였으니 알탕하러~~

이제는 물속으로~~

 

우~~와 바로 이맛이야~~~으아~~나미 울고싶어~~ㅋㅋㅋㅋㅋ

물장구도 쳐보고~~~~~~시원하다우와  나 죽아 좋은게 아니야 춥고 시려성~~~~~

이맛인데~~~

으~흐 차다~~~웃는게 웃는게 아니야~~ㅋㅋㅋㅋㅋ

이것이 알탕인겨~~~

 

 

신선같아~~~~~~

이제~~슬슬 철수 기념사진을~~~~~~~~

 

행복한 추억을 담고  이제는 ~~~

오지 자연에 감사함을 뒤돌아 보면서~~~~

 

 

아쉬움과 즐거움을 뒤로하고~~ 울 장소도 깨끗이 청소하고~~

철수를~~~~~~

 

 

이제는 이곳에서의 맛집을 찾아간다

목동의 맛집 평화 막국수 최고의 맛집이다~~일단 먹어봐~~점심시간이면 줄을서서 먹는집이다~~

 

 

 

 

오지 그곳은 행복이고 자연이다~~~

늘 그렇듯이 자연을 보호하고 흔적만큼은 없애고 돌아가는 그런 캠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