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벽 시 대천항 도착 주차장에서 잠시 취침 오랜만에 삽시도를 가고싶어 표를 예매하고 차량승선을 위하여 밤 12시 집에서 출발 2시에 터미널 도착 승선 입구에다 차를 세우고 잠을 청한다 연실 들어오는 차들로 쪽잠을 자게 만든다 모두들 승선시킬 차량을 첫차로 태우기 위해서다 4시30정도 되니 날도 훤하고 매표소 들어가니 벌써부터 7/8명 줄서있다 나도 그뒤를 이어 매표시간 까지 줄을 그러나 안개로 인하여 어찌될지 매표는 하고 기다리란다 10시가 되어 결항이란다. 끔찍하다 나올때 도 줄을 새벽 5시반경부터 줄서야 하나 싶다 왠지 가고싶은 맘이 사라진다. 그럴바엔 처음으로 다리가 놓아진 원산도를 가고싶어진다 좋다 원산도로~ 안면도로 돌아가는 데 1시간 반 가면 12시 다되는 것이다 가자 원산도로!~~ 대천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