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와♡낚시캠핑

삼길포 벙개 낚시캠핑 11월16~

낚시광 날다람쥐 2019. 11. 17. 17:53

어디론가 
바람에 떨어져 날아가는  
예쁜 단풍잎처럼 훌쩍 떠나고 싶은 주말밤



 삼길포에서 들려오는 바람소리 형님 신발짝 소식에 ~

형님과 통화하니 일요일까지 계실거라고 오란다.

그렇게 마음은 바닷가로 가고있다

그러나
요즘 컨디션 난조라 

모든것을 접고 사는데
친구아들 예식장도 못가고 차도 아들넘이 가져가고 간다는것이 넘 힘들고 꺽인 발에 얼음 찜질을 하며 방콕중인데 

핸드폰이 울린다 늘 옆에서 함께하여서 고마운 람세스 전화다.

형님 가시죠 
오후까지 부은발에 얼음찜질하며 잠옷만 입고 뒹굴다 
형님 생각있으면 전화하세요 제차로 함께 가자하고 전화를 끈었다 .
옆에서 듣던 앤 
요즘 당신 너무 낚시 못갔다고
목감까지 화물차로 태워다 줄테니 등 떠밀듯 다녀오란다.
그렇게~ 오후 3시반 목감서 출발 람세스 차에 올라 삼길포로~~


어느새 황금 들렼은 사라지고 겨울을 준비하는 들판으로 바뀐 당진벌을 ~~

삼길포에 와서 전화를 하니

고기는 못잡고 바람소리 형님이 지금 낚시중이라신다
조금지나자 광어 잡았다고 연락이 온다 손님대접을 하시듯 곳바로 광어를 냉장고에서 꺼내듯 잡아오신다.

 람세스에 맛나게 회를떠서
싱싱한 광어로 회를 먹으며 정을 낚는 이야기 도중
형님과 람세스의 바루컴의 갯바위의 낚시의 옛정을 그리는 학암포 천리포 옥색 방장친구 이야기가~~
옛 이야기속에서 나에게 바루컴에서 행복을 느꼈던 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지나간다ㆍ
그때 가장 행복을 주었던  엔돌핀 방장이 생각났다
엔돌핀은이동네 이장 아닌가  비질하러 오라고 연락을 하였더니 곳바로 달려와 인사를 아누고 곧바로 마당쓸러~~

엮시 동네마당 주인이다 낚찌를 금방 잡는다~~대단하다 연실 혼자만 갑이를~그렇게 동네 손님 대접을 ~~ㅋㅋㅋ

동네마당에 비질하듯 멋진 비질로 ~~행복을 또 하나의 아름다운 시간을 담아주고 







 나에게 바루컴에서 행복을 느꼈던 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지나간다ㆍ
그때 가장 행복을 주었던  엔돌핀 방장이 생각났다.


 엔돌핀은이동네 이장 아닌가  비질하러 오라고 연락을 하였더니 곳바로 달려와 인사를 나누고 곧바로 마당쓸러~~



엮시 동네마당 주인이다 낚찌를 금방 잡는다~~대단하다 연실 혼자만 갑이를~그렇게 동네 손님 대접을 ~~ㅋㅋㅋ

동네마당에 비질하듯 멋진 비질로 ~~행복을 또 하나의 아름다운 시간을 담아주고 





늘 함께하며 옆에서 맛의 예술가 경지에 오른 셰프처럼
예쁜 맛을 만들어주는 만능의 람세스가 있어서
.

바루컴의 웃음과 행복의 전도사 하면 생각나는
엔돌핀 방장님이 있으니
더 없이 아름다운 수채화를 그린 주말밤이 아닌가 싶다


람세스의 낚지 탕탕~~정말 맛나게 ㅡ먹었습니다~~

늘 어디선가 바닷가에 서서 
이밤을 지키는 초병처럼 
바다를 응시하며 행복을 낚는 바람소리 형님이 있어서





두 아우님들 갑장이라죠~~~~



고맙네요 우리 방장님.
엔돌핀 방장 넘치도록 솟아 행복을 주고가서~~^^♡♡

바루컴의 옛 시간의 여행을
찾아 떠난듯 정겨운 시간들이
행복함을 느끼는 부둣가의 잔잔한 감동의 하루였다

삼길포 항 부둣가의 
가을밤의 행복의 스토리~ 웃음의 스토리를 속에서 엔돌핀이 샘솟는 즐거운 밤 
늘 그렇지만 
짧은 시간이지만 바루컴의 옛정을 느끼는 옛날로 다시 돌아간 듯 착각하지 않을수 없는 밤이 아니었나 싶다 .

나에게 엔돌 방장님은


옥색방장과 갑장들의 김천 직지사의 즐거운 밤과

낚시의 신기루를 찾아 떠나듯
따났던 목포 갈치낚시출조 

물결채비를 열심히 만들어 
생전 처음 갈치를 잡는다고 신밧드의 모험처럼 꿈을그리며 떠났던 
관광버스 속의 즐거움을 주며 엔돌핀을 솟게한  행복의 웃음을 선사한 그날을 
영원히 잊지 못하게 하는 그날의 개그맨의 한사람으로 기억되는 늘~~행복을 주는 친구다

영암의 변암 방조제 갈치정출의 버스속의 행복한 만능 재주꾼
엔돌 그때의 시간을 평생 잊을수 없어서 늘감사 한데


오늘도 그날의 행복처럼 그속으로 달려간듯
행복한 가을날의 행복을 자네 덕분에 가득 담았다네~~

간편하게 차박으러 편안한 밤을보내고~~

아침은 간단하게 누룽지로~~~~


바람소리 형님 엔돌핀 아우 람세스 아우 

오랜만에 바닷가의 행복한 주말을 만들어준 바루컴 형제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