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적도 낚시 캠핑 말로만 낚시캠핑이~~
우럭 밤낚시에 폭 빠진 친구와 함께 덕적도 서포리 해수욕장을 찾았다.
낚시와 솔밭캠핑이 좋아 작년에 왔다.두번째 찾은 서포리 해변이다.
비예보는 있었지만 그래도 비가 안왔으면 ~~
처음 백배낭을 메고 가는 친구가 손맛 입맛을 봐야되는데 내심 걱정이 되었지만 우려했더 대로
작년에도 고기는 없었지만
그래도 추억에 남는 친구와의 멋진 하루였다
오랜 가뭄끝에
반가운 빗방울 소리가
마른 대지를 적시는 덕적도의 빗소리를 ~~
바람소리 파도소리와 함께 하룻밤을~~♡^^
머나먼나라 이야기처럼 애럭조차 상면하지도 못하고 이해를 할수없는 덕적도 서포리 선착장 ~~
바다를 이해못할 정도로 입질을 한번 받아보지도 못하고 돌아왔다.
언제 만날수 있을까 다음을 기약하고
가뭄에 단비를 맞으며 철수를 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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