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와♡낚시캠핑

소이작도 낚시캠핑 5월5일

낚시광 날다람쥐 2019. 5. 6. 16:38


/이작의 손가락으로/

 

연록에 섬

울굿불긋 자연의 미로

여쁜옷 갈아입고/

바다는 갈매기 노래에 여객선이 춤추고 /

♡♡♡♡♡

반짝이는 등대 조명에

밤 파도는 박자 리듬 맞추어

둥실대니

♡♡♡♡♡

행여 이밤도 ~

소이작의 손가락은

날 오라 손짓을 하네~

♡♡♡♡♡

행복한 캐스팅에 춤추는 우럭들이~~

나를 반겨주려나~

♡♡♡♡♡

잔잔한 파도소리

나를 부르는 이밤

행복의 노래를 부르게 하는구나..

♡♡♡♡♡ 

나의 발길 머무는

아름다운 그곳에 인생열차

앤과 함께 소이작 간이역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소이작도 손가락 바위앞에는 대이작과의 사이의 물골이라

밑걸림이 너무 심해서 낚시하기 정말 힘든 자리다/

정조도 없이 빠지다 들어오는곳이라 들물 전후 잠깐의 낚시를 노리는것이 좋다/

요즘 낚시배들이 너무 많아 대어를 낚는다는 것은 더욱 어려워지는 것이 현실이다

낮에는 더욱 힘들고 나엮시 밤에 잠깐 노리고 쉬러던것이다/

정자가 없었는데 정자가 생겼다/

새벽에 자는데 강한바람이 불고 빗방울이 떨어져

생각지도 못했던 정자안으로 텐트를 자다말고 옮겼다/

이곳은 관광지다 보니 낮에는 텐트를 치면 민페가 되서 해질녁에 치고 아침 일찍 철수하는는것이 좋다/



 


소이작도

현실을 벗어나 나만의 쉼터 나만의 팬션

나만의 호텔 나만의 휴식처를 찾아서 ~~~

오늘도 갈매기 노래하는 소이작도로

컨디션도 좋지않아 ~~힘들지 않은 바다를 찾는다


 

 

 

 

 


 

 



 

 













 

 


 


 

 





다음주는 대이작도  이곳을 가리라~~




내가 좋아하는 소이작도 낚시캠핑 http://blog.daum.net/ncw729/8728409 오늘도 내일도 즐겨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