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도를 지난 11월이후 친구따라 강남 간다고~
마음도 몸도 쉴겸 3일의 연휴중 하루를 낚시도 꽃마중도 겸하여 일정을 잡았다.
꽃도 만발하고 좋아라 하였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해무로 인하여 종선이 오질않는다 이곳은 하루에 한번 오는 배인데
너무나 짙은 해무가 뱃길을 막아 오늘은 취소란다~~~
인심좋고 맛좋은 바위펜션 사모님덕에 7명이 영흥도 까지 40만원에 잘나올수가 있었다/
백패킹 오신 두분과 섬여행 오신 두분 우리팀 3명하여 모두 꽃으로 아름다운 풍도의 인심과
멋진 추억을 어렵게 어선배로 가득담고 돌아왔다/
함께한 태룡친구와 일행은 그곳에 남아있다 나도 내일이 일요일이라 남아도 되지만 친구가 나온다는데 어쩔수 없이 함께 나와야했다.
그래서 또 한편의 드라마를 장식한 풍도였다/
미인이신 바위팬션 여사장님 음식과 친절 모든것이 백점만점입니다~~
여사장님 음식솜씨는 풍도의 최고 맛집이십니다,
나이는 못속인다고 하지만 {5년전 사장님 사진임} 지금도 사장님의 행복을 주는 미소는 여전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바위펜션에서 잡아다 놓은 농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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