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와♡낚시캠핑

입파도 낚시 캠핑 6월15일

낚시광 날다람쥐 2019. 6. 16. 20:32

나의 발길 머무는
아름다운 그곳으로~~

오늘은 우연찮게
입하도로 ~~^^


배낭에 낚시대 두개챙겨 토요일 오전일을 마무리하고
앤과 무작정 나왔다.

 

♡♡♡ 입하도 ♡♡♡
멀리서 배를타고 낚시하며
바라만 보았던 아름다운 작은 섬
그렇게 아름다운 섬에
등대의 불빛이 사라진 시간에 보았던 섬을
오늘 처음으로 달려가 봅니다.

가자 입하도로~ ~아름다운 등대의 섬으로  

 

 

행정구역은 화성시에
그러나 당진군에서 가까운섬이다.
10여년 전에는 무인도였던 섬
지금은 10가구도 안되고 거주인구도 20명도 안되는 작은 섬이다.
어촌계가 없어서
바닷가 해루질이 자유로운 섬이다.
어찌보면 조용하고 편안한 곳이다.

 

그곳으로 백패킹으로 낚시대를 가지고
야영 잠자리는 등대부근 능선에 잔디밭 헬기장이다
잔디에 등대가 보이고 꽃도 예쁘게 피어 자연의 정원이다.
너무 시원하고 아름답고 조용하고 최고다.

 

 

ㅎㅎ

 

텅빈 도로를 신나게 궁평항으로~~~

 

그렇게 궁평항으로 달려서 섬

 

 

 

국화도

 

매박섬

 

 

 

매박섬은 국화도에서 하루 두번 들어간다

 

국화도

 

물때가 어떠하든 선착장부터 낚시대를
그러나 물이나가고 나니
사면이 너무낮아 낚시하기 힘든섬이다.

 

 

 

 

 

 

 

우와~~꽃 밭이다

그곳으로 백패킹으로 낚시대를 가지고
야영 잠자리는 등대부근 능선에 잔디밭 헬기장이다
잔디에 등대가 보이고
꽃도 예쁘게 피어 자연의 정원이다.
너무 시원하고 아름답고 조용하고 최고다.

 

 

낚시만 잘되기를 바래 보면서
선착장 부근 갯바위에서 애럭 두세마리 건져보고 밤이면 잘되겠다
싶어 기대를 하고 헬기장으로 ~~
헬기장도착해 텐트를
등대를 올라가 한바퀴 둘러보고 능선 등산로를 따라 곳부리까지 갔다
또다릇 작은섬 이곳은 밤에 간조타임에 한바퀴 바닷길로 돌아보았다.
등대에서 바라본 우리집
섬은 아름답다
등대에서~~
아름다운 화원의 섬이다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니 등대에 불이 반짝인다
그렇게 밤을 기대를 하며 낚시대를 챙기고
9시가되어 바다를가는데 선착장넘어 바닷가쪽이 시끄러워 밤에 가보니 헤드랜턴이 예전에 반딧불이처럼 많이 반짝인다.
해루질의 바다다 소라와 골뱅이 주로 소라를 많이 잡는다

 

 

 

 

 

 

 

 

 

 

 

 

 

 

 

입하도를~
처음곳인데 나의 쉼터가
백패커 누구나가 말하는 장성급 호텔보다 좋은 곳에 머물고 가는것이다.

 

 

 

너무 아름다운
하루의 나의 정원의 등대섬이다.
막상 그곳의 먹거리를 잡으려 밤이되니 소라의 섬인듯 해루질하며
소라잡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굴평항

 

 

 

궁평항 바지락 칼국수

 

해가지며 불밝히며 반짝이는
아름다운 등대섬 그섬의 하루를
사진과 글로 그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