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와♡낚시캠핑

대부도 나들이캠

낚시광 날다람쥐 2020. 5. 17. 22:59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집에 있다보니 답답함에 지루하다

안개가 자욱한 아침이 가고 구름낀 하늘 뿌연하루가 지나간다

어제의 떠나지 못한 아쉬움을 버리고자 구봉도 트래킹을 하려고 계획을 잡았다

그리고 캠핑가려고 준비하였던 음식을 가져가 구워먹고 점심으로 먹으며 놀다오려고

태룡이와 함께 가기로 대부도 주차장으로 작년까지만하여도 많은이들이 캠핑하는것을 보았다 그런데 캠핑하는 사람들이 보이질않는다/

일단 주차를 한적한곳에 대고 탁자를 펴고 시간이 되면 구워 먹으려고 기다리던 중에 호루라기를 불며 난타난 사람 탁자와 텐트 모두 접으란다

 캠핑을 못한다고 단속을 하는듯 관리한다

 

결국은 자리를 옮겨 조금 떨어진 해당화 향기 물씬 풍기는 낚시꾼들 많이 오는 다리로 가서 타프를 치고

태룡과 쑥떡도 먹고  소고기를 구워먹고 즉석 쌀국수와 함께 점심을 맛나게 먹고 보냈다

태룡이 고기가 맛있다는 말에 고맙다 난 태룡이 가져온 쑥떡이 더 맛이 있던데~~

그리고 이돈희 소장에게 전화하니 남상훈과 구봉도 해솔낚시터에서 낚시를 한다하여 그곳에 가서 놀다

잡은 참돔과 어름돔을 히를 떠다 회도 먹고 내가 커피도 내려주고

 즐겁게 낚시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남상훈이는 부산에서 왔다고 부산으로 간다고 가고 집으로 ~~광필이가 골프샾도 접었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7시가 넘어 집을향하니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차도 밀리지 않고 금방 집에 도착하였다.


 

 

 

 

 

 

 뜰채맨 남상훈

 

 

 

 

 

 

 

 

 

 

 

대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