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바다~ 천사와 악마 캠핑간다.

오늘도 내일도 송년회는 줄을 서서 기다리듯이 줄지어 대기하듯이 주말마다 갈곳이 많다. 오전에 시간이되어 관악산을가시는 형님들을 따르기로 늦게 일어나 허겁지겁 보온병에 물을 끌여 보온병에 담아 눈비비며 달려나갔다 서울대 입구로~~달려가니 내가 늦어서 10시다. 찰떡 한줄을 ..

15일 잡혔던 일박의 일정이 변경되어 가까운 서울 시내를 볼수있는 인왕산과 청와대 뒷산인 백악산을 돌아보기로 하였다~~ 인왕산 백악산은 3번째이다. 2009년과 2011년에 이어 올해로 3번째이다 성곽을 도는 성곽둘레길 탐방이라 해야할까~~~독립문역에서 내려 1번출구로 나와 인왕사로 선..

개척탑에 올라서 많은 경관을 바라보면서 자연을 느끼고 시간을 느끼고 순간을 포착하려는 사작가들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보고 잡으려고 ~~수십여명이 몰려있다~~ 그속에 나또한 경치를 보고 순간과 시간을 잡으려고 먼길 어둠과 안개를 가르며 그렇게 달려오지 않았던가~~ 후회없는 아..

대둔산 하면 웅장하고 아름다운 절경의 기암들과 케이블카와 철계단 개척탑등이 머리에 따오른다 왜 이정상에 개척탑이라 했는가가 가장 궁금했었다' 그 아름다운 대둔산 항상 최고의 명산이라고 나는 자부하고 또 소금강이라 할만큼 아름답다 생각한다' 그래서 만추의 이가을 꼽으라..

잠시 허기와 허탈함을 달래려고 계곡에서 앉아 간식과 함께 산행을 잡고 멀지만 기까운 오색으로 가기로 결정하고 봉정암으로 가면서 계곡사진을 담아본다 봉정암까지 ~~ 꼭가보고 싶은 용아장성 그곳은 못갔지만 마음속에 남은 용아장성으로 기억될것입이다 저멀리 용아와 봉정암전경..

추석때 설악을 갔을때 봉정암 사리탑에서 용아장성의 벽을 기어오르는 등산객 3명을 보았다 그후로 아내는 용아를 가자고 수없아 졸라댔다 산악인들이면 한번쯤 위험을 무릅쓰고 가고싶어하는 용아장성을 가기로 결정하였다. 예전부터 가고 싶어하는 대장들과 통화해서 10월10일로잡고 ..

자양 2교 오른쪽으로 로프잡고~~ 폭포상단에서~~ 고개들어보니~~헉 역시 오른쪽의 루프잡고~~ 산사태골로 사진으로는 잘모르나 경사가 심함 정규등로 가리봉 주걱봉방향 올라온 계곡 귀떼기청봉 쉰길폭포로 쉰길폭포상단 쉰길폭포~~넘좋다 혼자서 쇼 하면서 사진 삼매경에 빠짐

형님이 전화가 왔다 형수님이 맛나는 음식을 만들어 대부도 쪽으로 맛나는것을 가지고가 시니 몸만 집사람과 나오란다 코스모스피는 가을날에 집에 있기는 그렇고 가까운 대부도라 아주좋은 데이트 코스다. 그래서 망설임없이 의자와 식탁만챙겨서 나가기로~~ 몸만 나가서 배부르게 먹..

북설악 신선봉 꼭 가보고싶었던 곳이다 아내와 설악산의 아름다움에 반해서 열심히 다니고 있는데 그중에 가고싶던곳 신선봉이다 신선이 놀다간 자리가 있을것 같아 날자를 잡고 손꼽아 기다렸다 평상시보다 가을의 단풍과 함께 어울리는 일만 이천봉중에 일봉이라 할수있음 신선봉이..

**** 인생에 성공은 첫번의 길을 잘 택해야 멋진길로 가지만 산행처럼 처음에 길을 잘못들면 끝까지 개고생이다**** 곡백운 직백운 합수머리에서 이제 조금내려가 보았다가 다시 직백운으로 길을 향한다. 직백운의 단풍과 함께 또하나의 새로운 설악의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까~~~기대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