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에 성공은 첫번의 길을 잘 택해야 멋진길로 가지만
산행처럼 처음에 길을 잘못들면 끝까지 개고생이다****
곡백운 직백운 합수머리에서 이제 조금내려가 보았다가 다시 직백운으로 길을 향한다.
직백운의 단풍과 함께 또하나의 새로운 설악의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까~~~기대하면서~~~~
여기에서 좌측 제단곡으로 길을 향한다 엮시나 아름다운 계곡이다
여기서 좌측은 직백운 우측은 제단곡이다 우리는 좌측으로 향하고 제천에서 오신 분은 제단곡으로 향한다
지금부터는 좁고 아름답고 혐한 계곡트래킹을 본다 마지막 합수머리계곡에서 좌측으로 가야 하는데 우리는 우측으로 향했다
여기서 부터 미끄럼과 위험구간의 계곡트래킹이다 마지막에는 덤불과 함게 밀림을헤쳐 서부능선으로 들어간다
직백운은 등산객이 선호하지 않아서 그런지 계곡길이 너덜지대와 함께 좁고 이끼가 많아 험하고 위험하다 답답한 편이다
지금부터는 얼마나 많은 어려움을 카메라가 함게 하는지
부딪치고 부딪쳐서 사진이 이렇게 나오는줄몰랐다 화질이 좋지않아도 이해아여 주시길 바랍니다
너무나 아니 산행 최고의 위험구간을 서북능선까지 이어지는 산행 완전 개척산행입니다
이끼와의 전쟁이다 미끄럽고 험하다 저폭포를 오르려면 이끼의 미끄러움을 이기지 못하면 위험하다 이것이 산행일까 싶다
이것의 산행이 아닌사투인것이다
오르고 우회하고
오르고 또오르고 끝이없는듯이 이어지는 폭포와 미끄러움을 이기려는 사투다~~~
이런 덤불길을 얼마나 헤집고 나왔을까 가도 가도 사람의 소리가 들리고 들릴때 까지
여기가 대청봉에서 한계령가는길이다~이제 독주를 향하여~간다 간다
여기서 잠시 쉬었다가 간식을 먹고 독주골을 향하기로 배를 채우고 시련의 독주폭포라는 것을 알수가 잇다
좌측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짜증이나서 잠시 헤메는것같아서 우측 능선으로 독주를 향했다 ~이것이 잘못되어가는 시발점이다~~~
우측은 안개가 몰려와서 시야를 가려 한계령쪽은 보이질 읺는다
구름속에 신선이 잠시 머물다 간자리갔다 여기서 한숨을 돌린다
한숨이라 능선길이 산양의 등산로일까 이어지고 끊어지고 길을 헤메기 시작한다 절대 절명의 위기가 아닐까 싶다
길이 아니면 가지말라 했건만 얼마나 많이 왔을까 한시간넘께 와서 돌아가기란 누구나 좌측이 독주폭포인데 벼랑아래라~~각정이된다
멋진 풍광을 담고서 벼랑길로 등산로를 찾으며 끝까지 가보자 좌측은 독주골 우측은 온정골인데 모두가 급경사라 내려갈수없이 같혀있다
앞이 안개로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큰나무가 많이 보이는 곳이 나타나 사진을 담고 그쪽으로 하산길을 택하기로 하고 아내에게 차분함을 강조하고 내뒤를 따른다
낙석을 조심하라하고 아내가 아래로 내려가서 있으면 잠시 피하여 있다가 내가 가고 길을 리딩하며 잡목을잡으며 7~80도 경사면을 내려간다
그렇게 길을안내하며 나무가 뽑히며 아래로 내가 미끄러진다~~~으
악 순간 잡은 나무도 딱 부러지고 다시미끄러진다
다시 잡은것이 바위를 잡았다
다행히 돌이 뽑히질 않아 걸리고 모자는 10미터 아래로 나뒹굴러 떨어진다
순간이지만 정신을 다시 가다듬고 차분을 강조하며 정신을 차리면서 하산을 그렇게 절벽길은 30여분 내려왔다
그리고 가까운 물소리가나는 곳~~이것이 독주골인가 그냥가자고 하니 아내가 바로위에 독주폭포가 있단다 우리가 내려온곳이 바로 아래 작은 폭포옆이다
독주폭포로 알고 사진을 찍는 천장폭포가 나타난다 열심히 마지막힘을 내어 올라간다 ~~~
이제 그고난의 어려움으로 찾은 독주폭포가 나타난다 물줄기는 약하지만 그래도 멋진 위용을 자랑한다
날은 흐리고 시간은 6시가 넘었다ㅜ 그래도 인증샷을 담는다
****한번 실수 두번하면 바보라 아니하였던가 나는 바보다*****
어둠이 밀려와 이것이 마지막으로 사진을 담고 어둠을 이기는 사투의 전쟁처럼 하산길을 돌을 밟으며 내려온다
함께 하여준 아내에게 속으로 다짐한다 담부터 혼자 산행에 보내지 말자고 다만 내가 가보지 않음길을 쉽게 생각하고 갔기에 벌어진 사투의 산행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그래도 취미가 같아서 함께하고 안전귀가에 감사의 기도와 안도가 밀려온다
목소리도 변하고 그래도 산행 산행시간 16시간 30분 달렸어도 좋았다
다음산행에서 이런 무리한 산행이 안되기를 기도하면서 어려운 산행에 끝까지 당황하지 않고 따라준 아내에게 감사한다
****오늘도 산행하시는 모든분들 언제나 위험이 함께 하고있읍니다 순간의 방심이 나의 생명을 앗아갈수 잇습니다
특히 위험구간 좋아하시는 모든 산행인들 언제나 안산 안산하시며 즐산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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