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단풍 곡백운 직백운 독주폭포 1편

누구나 좋아하기에 광적으로 미치고 잠못자고 설레이는 밤을 보낸다.

그런 사람중에 나역시 한사람이라 아니할수없다

낚시를 좋아하고 산을 좋아하는 한사람으로 자연을 아끼고

보존하는것이 최우선이기에 모든것은 그대로 두고 잠시 머물다 오는것이 인간의 도리라고 본다.

아내가 지난번에 다녀온 곡백운 제단곡이 마음에 설레이며 기다려진다

3일날 설악산을 가는데 강릉쪽에 지인의 상가가 생겼기에 밤늦게 달려갓다가 단풍절정이라하여

겸사 겸사 한바퀴 돌아오자고 아내가 갔던 제단곡을 두번 가자니 그렇고 직백운길을 택하고 독주폭포를 가기로 하였다.

새벽 한계령에서 5시10분경 산으로 올라가기 시작하였다 설렁한 평일 갔지만 길가에는 설악의 단풍을 보고자 많은 차량들이 수시로 도착한다

한곡의 가을 이 아름다운 단풍을 못본다면 얼마나 후회할까 해서 그아름다운 가을 을 많이 담아 본다

차에서 나오니 강한 새벽바람에 추위가 온다 안개낀 설악으로 올라가니 촉촉히 젖은 등산로가 비온듯 흥건하다

벌써 등산로에는 많은 단풍들이 낚엽으로 예뿌게 뒹굴고 있었다

한적한 등산로가 보기가 좋다~~

 

 

아름다운 단풍 오늘의 설악은 어떨까 기대에 못미치는 하루를 기대하면 숨가쁘게 한계령 삼거리로 향한다~~

 

 

우~와 아름답다~~

한계령삼거리

 

 

백담사쪽을 바라보니 장관이다 안개가 벗어지면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울까~~기대를 하며 한컷씩 사진을 담아 나간다

 

 

이것이 한국의 미가 아닐까 싶다~~

 

 

 

 

 

덩쿨속으로 등산로를 따라 기어가듯이 간다

 

아름다운 밀림으로의 여행일까~~~

 

 

기어가고 업드려가고 언제부터일까 이것이 몸에 배인걸까 각개전투처럼 운동하는걸까~~~ㅋㅋ

 

 

 

 

 

 

 

 

 

 

 

 

 

 

우~와 여기가 어딜까 귀때기청쪽에서 내려오는 계곡과 합쳐지는 합수머리다 너무나 아름다운 장관을로 펼쳐진다

아름다운 곡백운의 시발점이다~`

 

 

귀때기청에는 아직도 안개가 자욱하다

 

 

빨갛게 익은 마가목열매 술로 담으면 최고의 명약이라 하는데 나는 그 좋은 술을 못먹어서 항상 짜증이난다 ~~ㅎㅎㅎ

 

 

 

 

 

 

 

 

 

 

 

 

 

 

한번찍고 또찍는것은 아름다움을 놓치고 싶지않은 나의 습관 ~~~

 

 

 

 

 

 

 

 

 

 

나무가 거꾸로 박힌것인지 똑바로 서있는것인지 나무를 보아서는 알수가 없으나 거기서 자랐다가 폭풍물에 죽은 괴목인것 같다

 

 

 

 

이것이 한국의 가을이구나 세상 가장 아름다운 한국의 미를 느끼는 하루라는것을 알수가 있었다 설악에 미쵸써

 

 

 

 

 

 

 

 

 

 

 

 

 

 

 

 

 

한국 최고의 아름다운 가을계곡

 

 

 

 

 

 

 

 

백운폭포가 가까이 있다는걸 알리는 큰돌

 

 

 

 

 

 

우~~와 실폭4폭이 다 잡혔네

 

 

 

 

 

 

가장 멋진 설악이랑께~~~

 

 

 

가장 아름다운 산행에서의 아름다운 사진 입니다 계곡속에는 단 세명의 등산객이 있어서 넘 좋았다~~~~

 

 

 

 

 

 

 

 

 

 

가장 오르고 내려오기가 백운폭포가 위혐구간이다 작은줄들을 메어 놓았지만 그래도 줄을 다음에 가서 매어놓고 오고싶다

 

 

 

 

 

 

 

가장아름다운 최고의 폭포와 단풍~~~

 

그림이다 우리집 액자를 꼭 만들을 사진이다 그림보다 아름다운 폭포들이다

 

 

 

 

 

 

 

 

 

 

 

 

 

 

 

 

 

 

 

 

 

 

 

 

 

 

 

 

 

 

 

 

 

 

 

 

 

 

 

 

 

 

 

 

 

 

 

여기까지가 곡백운계곡이다

설악의 가장 아름다운 계곡중의 최곡의 아름다운 계곡 무릉계곡은 계곡도 아니다 할정도의

아름다운 계곡과 제단곡과 만나는 합수머리 조금 내려와서 올려다 보고 찍었다 죄측은 직백운 우측은 곡백운 계곡이다

여기서 담은 제단곡 직백운으로 독주 폭포까지의 고된산행과 산행에서 의 차분함과 느낀점을 말하고 싶다2편으로 사진을 올린다

 

2편으로 바로가기~~~{http://blog.daum.net/ncw729/8727944 } 클릭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