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바다~ 천사와 악마 캠핑간다.

아름다운 바람꽃을 찾아 잠시 수리산으로 출사겸 운동삼아 다녀왔는데 주말에 봄을 시샘하듯 내린눈이 멋진 설화를~~ 눈속에 파뭍혀 고개를 들지못하는 꽃도 있고 나약한 바람꽃의 힘으로는 내리는 누의 무개를 이길수가 없었나봐요 자연이 주는 또하나의 작은 행복과 아름다움을 담아..

호랑이 형님 천방산형님 형수님 백암형님 감사하고 덕분에 넘넘 행복한 봄꽃 출사길이 된것같아 넘넘 기쁘고 저녁사려 하였는데 얻어먹고 제가 편안한날 맛난는것 쏠께요 감사하고 감사한 멋진 산행이었습니다 봄꽃을 찾으러 항상 봄마다 변산을 찾게될것 같아요. 함께 하고 예전 오림..

검단산 말로만 많이 듣던산 지나가며 먼발치서 바라보던 산이 검단산이었다 하남시와 팔당호 옆에 있어서 한번쯤 하다가 이제사 친구들과 부부동반으로 처음 가 보았다 흙산으로 동네 산처럼 높지 않고 운동삼아 산책삼아 가고싶은 흙산이었다 그래서 산책삼아 짧은 코스로 올라갔다 ..

해돋이 해맞이 를 끝내고 신년의 멋진 출발을 위하여시간상 관악산을 택하였다 해돋이에서 돌아오니 12시 집에서 잠시 쉬었다 출발 서울대에서 1시30분 출발 연주대 찍고 팔봉능선을 타기로 하였다 일단 해가 짧아 서둘러 올라가 정상에서 부터사진을 많이 찍었다 첫해넘이를 볼겸 태양을..

수리산하면 우리집에서 어찌보면 제일 가까운산인데 모처럼 형님 아우들덕에 멋지게 놀고왔네요 더욱 건강한 그날까지 멋진 산행 이어갑시다~~ 명학역 하차 수리산 종주산행 태을봉~수암봉 안양 창박골 하산 함께하여준 강바다형님 추진한 루어짱 희망봉 파아란 까까님 모두 감사드립니..

오랜만에 또 한번의 아름다운 산을 찾아서 바다친구 부부도 함께하며 즐거웠던 에덴동산 산행이었다. 가을의 마지막 잎새의 흔들림을 바라보며 차디찬 겨울이 문턱앞에 온것을 아는지 대지는 포근한 낙옆을 덥고 숨을 죽이며 쌀쌀한 겨울의 차디찬 바람을 기다리는듯하다 낚엽을 밟으..

아름다운산행 덕동계곡 캠핑을 가려고 어제 저녁 난로까지 샀는데 기상이 석연치않아 산행과 캠핑 날씨로 인한거라면 캠핑을 접는것이 났다싶어 운길산으로 천방산 형님과 동행하가기로~~아침에 전철을 타는데 빗방울이 떨어진다 아니벌써일까 용산으로 왕십리로해서 운길산역에 하차~..

그아름다운 비경을 뒤로하고 예쁘고 귀여운 단풍계곡에 12선녀를 만나러 고고~~ 잠시 쉬었다가~~가자~~ 아~~하늘도 노랗구나~~ㅎㅎㅎㅎㅎ

이른 새벽 단잠을 설쳐가며 또 아름다운 설악의 비경 단풍을 보려고 함께한 친구 아우 또 아쉽지만 다른곳으로 가신 형님들 더 아름답고 멋진날 기대하시면 다른길로~~ 그러나 설악은 언제나 아름다움과 멋진 시를 읊게한다~ 새벽 5시20분 집을 나선다~~ 고속도로를 벗어나 국도로 접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