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산행

대둔산 가을산행 1

낚시광날다람쥐. 2014. 10. 25. 23:08

 

 

 

대둔산 하면 웅장하고 아름다운 절경의 기암들과

케이블카와 철계단 개척탑등이 머리에 따오른다 왜 이정상에 개척탑이라 했는가가 가장 궁금했었다'

그 아름다운 대둔산 항상 최고의 명산이라고 나는 자부하고 또 소금강이라 할만큼 아름답다 생각한다'

그래서 만추의 이가을 꼽으라면 꼽는 나에게는 명산이라 할수있다 왜 국립공원도 아닌 도립공원이라 했을까 이렇게 작은 명산을 ~~

오늘 일정에 없었던 아니 일정을 잡아놓고 약속을 하고 예약을 하며 모든일이 진행되는데

예정만하고 예약이 늦어서 일정이 급 변경 다음주에 가려고 하였던 대둔산정보를 뒤져 보았다.

단풍의 절정이 거의 이번주면 지난다는것을 알았다

그리고 다음주 기상예보를 보니 비가오는것으로 되어있다

예정했던 다음주 백팩을 가려던것을 당겨서 당장 가고싶어진다.

그러나 산에 오르는 백패킹이란 무거운 짐이 많아서~~갯바위낚시 캠핑은 짐을 메는것이 별로없어서 쉬웠지만

산에 무겁게 메고 오르기란 체력에 부담이 될것같아 당일새벽에 출발하여 산행하기로 결정~~~

이른새벽 배낭을 메고 출발한다 티맵에 목적지를 찍고 3시간여 달려왔다

6시 40분 도착 용문골 들산로로~~~앤이 많이 어지럽다한다 잠이 부족일까 싶어 한숨자고 케이블카 타고 올라와 하고

어두운 산길에 불빛을 밝히며 홀로 부지런이 올라갔다 ~~~~신선암에 오를때쯤 날이 밝아지기 시작 카메라가 사서히 직동된다~~~

총산행시작은 6시45분에 나홀로 출발 아름답고 멋진 경관를 담으며 산행을 하다보니 즐기는시간과 찍는시간이 많아 산행시간이 많이 걸린다

예정은하였던 코스는 칠성봉 전망대를 찍고 케이블카 방향으로 돌아 능선을타며 정상을 찍고 칠성봉으로 와서

낙조대로 갔다가 칠성봉 전망대 쪽으로 하산을 원점계획하엿으나 앤이 칠성봉 전망대에서 올라오는 바람에 점심을 칠성봉에서 먹고

나는 원점 코스 빽으로 그대로 돌았다 결국 산행 시간은 6시45분을  2시에 하산을 하였다

 

 

예정했던 코스지만 앤을 위하여 빽으로 하다보니 두번 그곳을 시간차로 나는보았다 그러나 아침과 오후는 다르다 그늘이 지고 또 햇볕의 방향이 다르기에~~~

 

신선암 일단 칠성봉 전망대까지 가서 해돋이를 보기로~~~~

너덜길을 부지런히 혼자오른다~~~

 

 

이 바위구멍터널을 빠져가면 바로 나오는 칠성봉 전망대~~~

 

동이트기전 칠성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동쪽하늘이 운해의 장관이다~~~~~

이직은 좀 어둡지만 우측으로 펼쳐진 칠성봉 ~~장관이다~~~너무나 웅장하고 어우러진 단풍에 입이벌어진다~~

칠성봉 곳곳에 정상에서 사람들이 떠들고 소리지르는 소리가 들리고 보인디

 

 

칠성봉 절경이다 아래서보는 웅장한모습이 최고다~~~

 

 

 

해가 솟는다 저 먼산에서~오늘의 밝음을 밝히려고 너무나 선명하고 황홀한 아름다운 해돋이다~~~~~~~~

 

 

 

운해와 함께 어우러진 최고의 멋진 해돋이~~

 

온산이 붉게 타오른다 사진으로 모든표현을 할수가 없는것이 아쉬울뿐이다 넘넘 멋있는 광경이다 칠성봉위에서 많은 사람들이 떠드는소리가 들려온다~~

 

 

나도 케이블카 쪽으로 돌아 칠성봉을 오를것이다

 

 

 

 

 

 

 

 

 

 

 

 

햇살이 들어 단풍의 색을 아름답게 만들고

가을은 쓸쓸히 많은 낚엽을떨구고 겨울을 찾아가는 느낌이 떨어진 낚엽을 보아도 느낄수있다 그곳으로 나또한 가고있는것이다

케이블카~~~~전망대로 올라가 몇장을 더 사진을 담는다~~~

 

 

 

우측에 작은바위가 장군봉과~~좌측에 칠성봉쪽의 절경이 대둔산에 단면이지만 가장 멋진곳일수도있다

 

 

이쪽은 안심사능선 남쪽이라해야할까 남서쪽으로 ~~바라본 암릉 능선 또한 절경이다~~~

 

 

 

 

 

케이블카 뒤 철계단을 오르는데 마중나온 박새가 두세마리가 나를 반기면서 먹이를 달라듯이 바짝 다가온다

먹이를 주고싶지만 지금 아무것도 줄만한것이 없어서 미안

 

손에 앉을듯이 왔다가 간다 나뭇잎으로 앉을까도 햇지만 놀다 지나쳤다~~~

 

출렁다리에 오니 사람을 볼수있었다~~조용하고 모든것이 장관이다 아~~인간과 자연에 대한 고마움만이이 느끼는 그순간일까~~~

 

 

사진과 경치 삼매경에 빠져본다~~~~~~마천대 개척탑 철계단 출렁다리가 한눈에

 

아쉬운것은 단풍이 많이 진것이 좀 아쉬울뿐이지만 그래도 현재에 감사함을 느낄수있는것이 고마울뿐이다

출렁다리 철계단 개척탑까지 장관이다 혼자보기 아까워 차에 남겨둔 앤이 걱정되어 몇차레 전화를 하였는데 핸폰이 꺼져있다 한다~~~

 

 

사람이 없어 조용하고 넘좋아 사진한방 부탁하여~~~~~

 

 

 

 

 

 

 

 

 

 

 

 

 

 

 

 

 

 

 

 

 

 

 

 

 

 

 

 

 

 

 

 

 

 

 

 

 

 

 

 

 

 

 

 

 

 

 

 

 

 

 

 

 

 

 

 

 

 

 

 

 

 

 

 

 

 

아니 여기 노점이 깜짝놀랏다 이런곳까지 그러나 새들과 놀고잇는사람을 보았다 매점 아저씨가 땅콩을 주며 새들과 놀다보니 저아래 새도 나에게 아니사람에게 땅콩달라 붙는거였다~~

아~~새들이 이래서 나에게 반겼구나 하는것을 알수있었다 사람에게 길들여 지는것이 아닐까싶다~~

 

 

개척탑 마천대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다~~~올라가보니 사진카페에서 출사 나온사람들이다

 

 

이른 새벽에 대둔산 오기를 넘 잘한것을 여기서 느끼느것이다 아니 백팩을 안한것이 후회가된다 최고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는것이다

 

 

 

 

 

모든 암반 봉우리에는 사진동호회에서 사진을 찍으러 출사를 나온것 같았다 많은 사람들이 멋진경관을 담느라 정신이 없다~~

 

 

 

 

자연이 주는 행복을 느끼고 사는것이 가장 행복하고 멋진 삶을 살아가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많은사람들이 산과 바다를 찾고 그속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담으려고 사진을 담는다~~~

아래 클릭으로 2편으로~이어봐 주세요~~

http://blog.daum.net/ncw729/8727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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