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바다~ 천사와 악마 캠핑간다.

해마다 오는 장마 오랜 장마속에 햇빛을 보지못해 산과 바다를 못가본것같아 아쉬웠지만 초딩 동창모임이 괴산 갈론계곡과 산막이 옛길이 가까운 괴산호 인근의 팬션을 잡아서 모임을 가져 토요일 친구와 일찍 떠나 갈론계곡으로 옥녀봉 산행을 하고 돌아왔다 시원한 계곡과 낮은 봉우..

오늘같은 날이면 생각난다. 삶에 여행길에 그대가 있음에 감사하고 바다를 보는 날이면 그대가 더욱 생각나는 구려 조용히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때 생각나는 친구 보고싶은친구 또 함께하여 즐겁고 보이지 않아도 행복의 향기를 주는 당신 지금도 당신을 생각하며 한잔의 커피를 마십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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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호수와 바다에 항해를 기다리는 멋진 보트와 카약 캠핑카 등 볼거리 많은 일산 킨텍스 보트 전시장 다녀왔네요. 다 사고 싶고 가지고 싶지만 마음에 그림만 그려보고 왔씁니다. 낚시는 우리나라 대표 브랜드라 할수있는 엔에스 만 전시를 하고 있더군요. 라이트 지깅 100대 한정 ..

비와 바람이 아파트 베란다를 적시며 흔들어댄다 밖으로 나오라고 소리치는듯이 밖에는 비바람이 불어댄다 오늘에 산행이 취소되어 방굴러 대시나 방콕보다는 밖으로 나가라는 바람이 베란다 창을 두드리며 나를 부른다 벙개방에 보아도 좋은세월님의 댓글에 소식이 없다 방콕할려고 ..

전등사 입장료 2500원을 주고 들어가본다 간식도 배부르게 먹고 점심먹기도 그렇고하여 시간은 많고 역사의 혼과 한이서린 전등사로 발길을 돌렸다 전등사 동문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올라가는길에 순무 김치 맛을 본다 정말 맛나게 담근집이다 맛있다 올라가는 길이 매우 여유롭다~~ 군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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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오는길목에서 잠시 꽃피는곳을 따라 떠난 작은 꽃과의 대화속에서~~~ 나눈 꽃을 사랑한 그림자를 찾아서 떠나본 꽃그림자 ~~~~~~ 잠시 나그네처럼 이꽃을 바라보며 음악을 들으며 머물다가는 그대이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잠시 나그네처럼 이꽃을 바라보며 음악을 들으며 머물다가..

강릉 세혁아들 결혼식가서 남항진항에서 바람이 월매나 부는지 강풍에 머리는 까치집을 짓는디~~~우매~~ 카메라 기자는 ㅎㅎㅎㅎㅎ 친구들아 고맙고 즐거웠네~~모두들 건강하시게나

봄눈 ////// 석심 봄은 눈앞에 있는 데 대지는 아직 겨울에 아쉬움을 달래려고 흰눈으로 덮고있네 그대 갈길이 멀지 않아도 잡고있는 너에 손끝에 따스함은 사랑인줄 알고 아쉬워하지 말고따스한 바람속으로 날 보내주게나 봄이 나를 부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