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바다~ 천사와 악마 캠핑간다.

갑오년을 기다리는 해넘이를 아름답고 멋지게 보낼려고 캠핑을 준비하였다 날씨 때문에 캠핑장 전화를 하여보니 바람이 많이 분단다 어쩔수없이 캠핑은 쉬고 간단하게보고 올 요량으로 집사람과 함께 잠진도를 가보았다 결국 잠진도 보기가 나빠 선녀바위쪽으로 가서 백사장에서 본것..

성산대교 북단에 도착하니 망원지구로 내려가는 길이있다 난지 캠핑장쪽으로 페달을 밟으니 노을공원으로 건너는 다리가 나온다 다리를 건너 좌측으로 가서 558계단으로올라가 노을공원을 구경하고 캠핑장 사진을 담고 내려와 하늘공원쪽으로 오니 내가 찾던 메콰쉐콰이어길이 있어 사..

2013년 11월10일 가을로 가는 안양천의 단풍길을 오늘은 자전거도 타고 끌고 또 사진을 담으며 걸어보았다 봄이면 벗꽃으로 아름답고 멋진 꿈꾸는 봄날인데 가을의 멋진 풍광을 담아 보고자 멋진단풍과 낚엽을 밟으며 가을남자로 떠나보았다 독산역출발 ~ 금천교에서~ 한강 까지 그리고~ ..

주말날씨의 심술이 발을 묶는다 예약하였던 갈치낚시도 못가고~~사진을 찍고 산책하러~~대부도 바지락 칼국수도 먹을겸 옛날 시화호 막을적에 망둥어 잡는다고 갔던 고정리 그때는 바닷물이 말라뻘에 굳은소금기가 사막을 방불케 하였는데 사막처럼 눈부시게 빛났던 그곳이 갈대와 함..

명절전이라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그 일상이 명절물량 대문에 오늘은 쉬고 점심을 먹고 오랜만에 천방산 형님에게 전화를 하였다 강화 드라이브를 가자신다 그래서 급히 준비하여 뛰따라 강화도로 달려갔다. 가는길에 논우렁을 잡는다고 하셔서 준비하여 달려갔다 형님들과 강화대교에..

카메라를 안가져가서 핸폰으로~~~ 9월1일 날씨가 선선한 가을의 전형적인 날씨로 변하면서 하늘의 가시거리를 수십키로까지 열어놓은듯이 시야가 너무좋다 북한산 관악산 멀리 자월도 덕적도까지 가리섬 {시화방조제}휴게소 전망대에서 다 보인다. 처음으로 약하게나마 오메가가 그려지..

이제는 수리산을 가려고 병목안으로 차를 돌렸다~~날씨도 좋고 모든것이 시원한 하늘이다~~ 가을 하늘에 고추잠자리도 시원한 가을하늘을 대신한다~~~ 수리산 제3 산림욕장으로 수암봉까지 갔다와서 도시락 저녁을 먹기로 하였다~~ 북한산도 보인다 주차장에서 편안하게 시원한 도시락을..

휴일 오늘도 늦은 아침을 먹고 12시가 넘어서 멀리가기는 그렇고 가까운곳에서 휴식과 산행할수있는 곳으로 가자고 생각 수리산과 가학 광산을 가기로 하고 도시락을 챙겼다. 수리산을 먼저 가자니 가학광산 입장시간도 있고 우선 가학 탄광부터 가기로 하고 후에 수리봉을 가기로 하였..

장봉도 섬산행을 하자고 하는데 컨디션이 좋지않아 NO 고향모임도 못가고 방콕에서 뒹굴다가 날씨가 너무좋아 점심먹으러 나갔다가 다시집으로와 카메라를 들고 ~~ 바람쐬러 영종도 인천대교를 건넜다~~그냥 먹을것도 없이 나섰다~~차량에는 기본 캠핑 도구가 실려있고 텐트치고 캠핑을 ..

친구들과의 모임이 예상보다 몇명 오지않어 참여한 칙구들은 낚시로 빠가사리와 피라미등 물고기를 잡고 도리뱅뱅이와 빠가사리 매운탕으로 저녁식사와 술로 밤이 가고 그렇게 오붓한 친구들 모임이 없었는데 너무 조용햇다~ 늦은 아침을 먹고 삼막이길을 산책하기로 하였다. 건너편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