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전이라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그 일상이 명절물량 대문에 오늘은 쉬고 점심을 먹고 오랜만에 천방산 형님에게 전화를 하였다
강화 드라이브를 가자신다 그래서 급히 준비하여 뛰따라 강화도로 달려갔다.
가는길에 논우렁을 잡는다고 하셔서 준비하여 달려갔다
형님들과 강화대교에서 만나 드라이브를 하고 우렁이를 잡기로 하고 연미정쪽으로 한바퀴를 돌아가기로~~
연미정의 멋진 경관 멀리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고 북한이 보인다
경치좋은 연미정의 모습과 푸르른 하늘까지~~~
4잎 크로바를 찾으시는 형수님들~~~
고목나무와 어우러진 정자~~~
정자아래서 북한땅을 바라보면서~~~
멀리 북한이~~~~
북한마을~~~~
강화도의 가을 들렼
누렇게 고개숙인 벼들이 가을 들렼임을 실감케한다.
숭뢰지 저수지도 있구~~~
저건너편 벌거숭이산이 북한땅이라 ~~~아니 같은나라인데 통일이 되기를
저게 다~~우렁이야 호랑이형님 바글바글~~모두아니 정말 작은것들이 바글바글~~
거미가 ~~멋지게 하늘에 매달려있다~~
모두가 많은것에 감탄하고 일단 평화전망대로 가서 북한땅을 보고 와서 잡기로 하였다~~
북항과 대한민국을 가로지르는 철조망이 아니 자연을 위한 철조망이~~~있어야하는 것일까~~~
코스모스가 가을의 들렼을 실감케 하네요~~
강화 제적봉 평화전망대~~
강건너 북한땅 북한땅이기에 더욱 안타까운 대한민국이다~~하루빨리 통일이 되기를
이제 논우렁도 많이 잡고~~저녁이나 먹고 가자신다~~~
아래부터 천방산 형님이 찍은사진입니다
논우렁~~~
누렇게 익어가는 가을의 들판을 뒤로하고
멀리 고려산을 바라보면서~~~김포로~~고~~고
강화 풍물시장에 들러 형수님 야채거리와 찐방 등을 사고~~~
강릉 해변 막국수집으로 막국수를 저녁 먹으러갔다~~
본점은 강릉송정해변에 있는것으로 안다 고 정주영씨가 일두일에 한두변씩 헬기를 타고 강릉으로 먹으러 갔었다 한다
비빔 막국수~와 메밀 감자 옹심이 막국수 두가지를 시켰다
메밀 감자 옹심이 막국수 뜨끗하게 날궂는날 먹으면 아주좋은 음식이다~~
메밀찐빵은 7개 5000원을 받는다
양도 많은데 얼마나 맛있는지 맛집으로 전혀 손색이 없다
본점은 얼마전 모 TV 방송에서 나오는것을 봤다 그래서 고 정주영씨가 다녔다는것을 알았다
양은 넉넉하고 많이 줬는데도 배부르도록 맛나게 다먹었다~~
집에와서 확인한 우렁이 종류다~오늘 잡은 토종 우렁이
오늘잡은 토종 우렁 토종 우렁은 산란시 어린 새끼가 어미의 몸을 파먹으면서 나오는것으로 안다
그러나 이놈은 다르다 산란을 풀에 올라가 매달려서 작은 알갱이로 알을 벼나 주풀등 풀에 알로 낳는다 논우렁이라고 하는 수입 우렁이다
천연농법으로 벼농사를 지을때 많이 사용하고 키우는 논우렁이라고 한다
좌측 두개는 수입 논우렁 우측 두개는 토종우렁이다 { 토종 우렁으로 우리나라 저수지나 논과 수렁에 많이 서식을한다.}
오랜만에 메밀막국수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너무나 멋잔 드라이브를 형님들덕에 감사합니다
형님 형수님 즐거운 대보름 명절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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