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날씨의 심술이 발을 묶는다
예약하였던 갈치낚시도 못가고~~사진을 찍고 산책하러~~대부도 바지락 칼국수도 먹을겸
옛날 시화호 막을적에 망둥어 잡는다고 갔던 고정리 그때는 바닷물이 말라뻘에 굳은소금기가 사막을 방불케 하였는데
사막처럼 눈부시게 빛났던 그곳이 갈대와 함께 어우러진 잡초만이 무성하여 제2서해안 가다보면 갈대밭에 한그루씩 서있는 버드나무가 멋잇어서 찾아가 보았다
가을의 갈대와 억새등이 많이 핀 시화호상류 유음도를 찾았다~~~~
만추의 가을의 산책코스로 고정리 공룡알 화석지 갈대도 좋을것 같아서~~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가을남자~~~
공룡알 화석지라고 그당시만하여도 빛나는 벌판에 철조망만 있었는데 지금은 갈대와 어울려 그림을 그려준다~~~
위에것이 공룡알이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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